earth quake San Juan Province Argentina 5.5M & South American earth quake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제 오후 9시28분 남미 아르헨티나 산 젠 인근 지역에 강진 5.5M 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강진은 진앙지에서 수km 까지 여진이 발생할정도 강한 지진이였지만 인근 마을 에 미치는 여진은 낮을정도로지반 깊은곳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또한 대륙판을 경계로 점차 그여진이 밀려와서 생긴 강진이라는 것을 찾아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나라시간으로 7시22분 남미 칠레 남부 인근 해역에서 강진 5.0M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인근 마을이 34km 이내라 여진에 대한 피해와 쓰나미 경보는 내려지지 않았을것으로 추측되지만 하루도 되지 않아 남미 전역또한 강진과 여진의 영향권 으로 강진의 빈도수가 점차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진앙지에서 일어난 강진 또한 대륙판에서 그리 멀지 안고 이번 카리브해판의 충돌로인한 여진이 계속 대륙의 다른 충돌과 판의 충돌로인한 에너지가 다른 판으로 계속 이동하면서 진행중인 판의 이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으로 축됩니다

이번 과테말라 지역의 강진또한 아이티 대지진의 여진의 영향과 에 가장 밀접하고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저럼 보여집니다

이번 5.8강진으로 일어난 인근 내륙지역의 여진 또한 대부분 강한 여진이고 건물이 흔들리정도로 였으며 멀리는 수십km 지역 까지 약한 진동을 느낄정도 였다고 보여집니다

여진의 영향으로 보더라도 대륙판 인근 지역에 위치한 모든 미전지역의 대륙판의 충돌로인한 에너지가 전달되어 강한 여진이 내륙 깊숙한 곳 까지 밀려오며 많은 피해를 가져 오지 안을까 우려됩니다 점차 빈번해지는 강한 지진에 대비되어있는 남미 빈민국 부터 원주민 까지 그영향에 대한 피해 또한 더 커질것으로 보이며 지반 이 약한 건물의 내진설계또한 설치 되지 안았을것으로 보이며, 아이티 와 같은 곳이 많을것 생각이 듭니다

100년만에 다가온 강진으로 하루아침 사이에 수십만명의 피해로 시작된 한해 에 더이상은 어떤곳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이티에 구조파견중인 구조대원 분들과 봉사활동 가신 NGO 분들의 무사안전귀환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