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k Gak : KimChi War Fime Review

 

오늘 개봉한 영화중 가장 큰 기대와 설례임을 가지고 영화관에서 가서 초대권으로 영화표를 받았습니다 ^^

개봉한 첫날이라 사람이 많이 붐빌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극장안이 꽉찰정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평일 치고는 상

영관 내 관객들이 꽤 많았었네요

제작 당시 부터 실제 조선식객이 쓰던 칼도 나왔고 나름 식객에 대한 자부심과 포부로 제작 부터 꽤 포터라이트를 받

았던 영화라 과연 얼마나 잘평가 될지 는 두고봐야 되지만 처음 우리나라의 김치에 대한 자극인 소재부터 그이후 전개

되는 신선하면서 성찬의 과거에 대한 어머니의 기억과 그 기억의 숨겨진 식객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슴 뭉클한 부분과

조연으로 나오신 성지루 님의 연기 또한 일품으로 평가 되기 손색할바 없을듯 보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그로인한 가슴뭉클한 사모애 에 대한 간절한 성찬에 음식에대한 관철도 다르고 또 추억과 오래 동안 잠재된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픔을 잘 표현한듯합니다

실제 조선의 최고의 요리사 식객이 쓰던 칼을 본떠 만들어 영화속 대회장의 요리대결에서 본 식객의 무도는 참으로 인

상깊고 한순간 바로 그씬 에서 바로 식객이 바로 성찬임을 알수있었던 부분이었던 같습니다 ^^

마지막 까지 웃음을 잊지 않고 슬프게 마무리 지어지면서 다시 가업을 물러가는 우애를 잘 나타낸듯하며 해피엔딩으

로 끝나 흐믓했던 기억이 납니다 ^^

내일 까지가 평일초대권 기한일 마지막 날이라 오늘 가족들과 함께 가서 마지막 표 까지 다 예매하여 봤습니다 ^^

약간 일찍가서 시간도 남고 기대반 설례임 반 기다리면서 한컷^^

두컷^^

영화가 끝나고 나서 세컷 요리 영화라서 인지 왠지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네요 ^^

마지막표까지 아주 잘보고 또 이렇게 리뷰를 마치게되어서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