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Gurads And Assassins Film Review

중국에서 개봉하기 힘들정도의 정치적 성향이 짙어 해외 부터 개방하기로 한 '8인 최후의 결사대' 를 보며 작년 중국내 부패한 공안 청사 와 신자위구르 지역및 티벳에 대한 독립과 시위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 많았던것 습니다

계몽적이고 '쑨원' 선생의 보호 를 위해 뭉친 결사대의 의지와 열정을 담은 다소 액션과 정치적 성향이 있는 영화였지만 나름 재밌었고 그당시 이유없는 반항에 대한 시위 참여와 죽음까지 불사하는 청년들의 애환과 동지애도 찾아볼수있는 영화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독립자금을 대주던 중국일보의 사장과 그주변의 인물들과 '쑨원' 선생의 혁명을 막으려는 청의 암살자 간의 대립되는 사상과 감정적인 묘사는 어떻께 보면 마치 숨은그림찾기 처럼 중국의 부패된 공안과 그에 맞서는 중국국민 들과의 대립된 모습과도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쑨원'선생의 임무가 무사히 마치고 홍콩을 빠져 나가면서 그로인한 거사를 마치고 희생된 모든 영웅들에게 다시 한번 감독은 천천히 그이후 역사적인 거사를 쭈~욱 다시 한번 잊지 마라고 알려줍니다...

여인이 와서 보기에는 너무 계몽적이고 교육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다지 흥미로운 부분을 찾아볼수 없지만, 혼자

서 아니면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다면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거액을 들어서 세트장과 영화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된 부분과 함께 참으로 많이 애쓴 부분이 엿보이는 액션씬

과 폭팔씬도 많았지만 , 아직은 너무 이르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피가 튀고 낭혈낭전 으로 골목이 아수라장이 되면서도 영웅을 지키기 위해 또 영웅의 길로 만들어가는 역사적인

희생자와 열혈 연기를 해준 배우들을 보더라도 마치 민족이라는 이유가 그리 가까이 있지 않다는것을 알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호화 인기배우로 마치 TV 인기 드라마 라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었지만 , 그보다 그로인한 눈요기로 즐거움또한

많이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