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 6.4M

 

우리나라 시간으로 18일 새벽 5시 20분 일본 동부혼슈 인근연안에서 규모 6.4의 쓰나미급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강진의 진앙지는 31.8킬로미터 지역으로 동부 혼슈 내륙으로 약 20여킬로미터 떨어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내륙 지역에 까지 큰 영향이 미칠것으로 관측됩니다

 

 

지진의 유감지진으로 가장 영향이클 인근 해역이나 지역에서 여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반경 30킬로미터 이내에서는 강한 진동과 여진 영향이 크게 나타나며 적지 않은 피해와 너울성 파도가 이를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미지를 통해 반경60킬로미터 이내에서는 건물이 흔들리고 낙진피해 우려가 예측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너울성 파도 역시 이미 해안가에 도달하여 부둣가에 정박해 놓은 배 또한 약간은 파손이 우려되는 시점일듯합니다

 

최근 까지 대부분 지진이 먼해상과 가까운 인근 내륙 연안에서 6.0 미만의 지진이 대부분이라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이번처럼 6.0 대 쓰나미급 강진이 발생한 것은 최근 지진이 점점 발달하여 큰 여파로 더 큰 지진 으로 전개 된다고 파악할수 있는 부분일듯합니다 지진피해예측분석을 통한 보도 역시 적지 않을 피해가 예상 되지만 아직 까지 지진 피해에 규모와 현황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최근 지진 현황을 보더라도 낮은 지역의 내륙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는 지진빈도를 알수 있습니다 이런 지진 빈도는 곳 대지진 과 큰 연관성을 가질수 있으며 언제든 본토에 큰 지진피해가 우려되는 시기라는 것을 누구나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당장 대지진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큰 여파가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시기라는것을 들수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다시금 일본 본토에 발생한 직접적인 영향으로 접어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당장 알수 없는 지진 예측에 현재 까지 발생하고 있는 지진 빈도를 분석한다 더라도 단한번의 강진으로 충분히 추이와 예측가능한 지진 현상을 가름질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과 과거 역사적 사례를 토대로 지진에 대한 가장 위험 시기임에 어느 국가에서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부분일것이라고 비춰집니다

 

누구나 한번쯤 설마라는 생각으로 지나쳐 왔을 상황에 언제나 민감하게 느끼는 위험예상 시기라고 보면 더 쉽게 다가올듯합니다

 

항상 내면에 불안감을 가질수 밖에 상황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는 정확한 예측분석 가능한 정확한 객관적 분석이 좀더 필요하겠지만 현재와 같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때를 가리지 않는 위험에 전세계 노출 되어 매우 힘들다는 부분일듯합니다

 

6월 4째주 월요일 다시한번 이런 시기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좀더 객관적이며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한주 시작하기 바라며 ,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분들과 유학생분들의 무사안일한 소식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