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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Earth quake Yellowstone National Park, Montana 3.2M

by skyfox 2012. 8. 8.

 

우리나라 시간으로 7일 오후 2시 15분 미국 몬타나주 옐로우스톤 국제 공원 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진앙지는 7킬로미터 지역에서 관측되었으며 반경 30킬로미터 지역에서는 지진의 유감지진을 느낄정도의 미진한 진동이 느껴졌을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번 지역의 지진빈도 역시 최근 지진이 횟수가 극히 드물가운데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있어 이번 지진의 또다른 여진의 가능성도 있을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북미 전반적인 지역에서 지진관측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웨스트 옐로우스톤 지역에 위치한 마을에도 유감지진을 느낄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여 적지 않은 여진의 영향이 있었을것으로 보이지만 큰피해가 없다는 점과 같은 지역에서 관측된 지진 역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관측되어 지진의 빈도가 뚜렷한 지역임을 알수 있습니다

 

아직 까지 별다른 동향은 나타나지 않지만 현재와 이와 같이 지진이 급증하는것을 뚜렷하게 알수있는 시기라는것과 북미 전반적으로 서부에서 중부 중부에서 동부 로 지진 성향이 뚜렷하다는것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타났던 지진 동향역시 가장많은 지진빈도를 나타냈던 오클라호마 지역의 3.0 규모의 지진에서 5.0 지진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경우를 들어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는 강한 여진의 지진이 나타날수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것도 알수있을듯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빈도의 지진으로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 강진에 예측하기는 매우 곤란하며 지진 빈도를 통한 예측과 예고 역시 시한성 없이 주시 될뿐입니다

 

피해역시 수년에서 수십년 동안 없다가 나타나 발생한다는것을 감안한다면 최근 시기가 북미에 가장큰 지진으로 위협적인 시기임을 시사할수있는 부분일듯합니다

 

한반도 역시 일본 대지진 이후 약1년이내에 한반도 전역에 여진의 영향이 서서히 찾아 드는것 역시 이런 비슷한 영향으로 볼수있을듯합니다

 

대지진 으로 인한 뚜렷한 전세계의 지진 영향이 나타나며 이런 현상이 꾸준히 증가하는것을 알수있듯이 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더큰 영향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피해가 최근 몇해 동안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여 큰 피해가 우려될만큼의 준비족이나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각별해 지는 한해일듯합니다

 

현재 한반도 전역에 내려진 수십년만의 폭염특보와 이상징후 역시 이런상황에 가장 불리한 지형으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일본과 한반도 남한 지역에서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가장큰 차이점일듯합니다

 

입추를 계기로 서서히 아침기온이 낮아지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지만 폭염이 계속 유지되어 한낮기온이 35를 넘어 한밤에도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은 열대야 현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한밤에 깨어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쉽게 지쳐 생활리듬이 깨져서 매우 생활하기 어렵다는것을 느낄수 있을듯합니다

 

대되록이면 폭염특보 로 인한 지역에서는 외출을 삼가하는것이 좋고 물과 자외선 차단 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거나 장시간 동안 자외선 에 노출되지않도록 하고 야외활동시 충분히 쉬어가며 수분을 섭취해야 할듯합니다

 

항상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지 마시기 바라며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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