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간으로 2013년 1월02일 새벽 5시 53분 제주 서귀포 시 성산 동쪽 33킬로미터 먼 해상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2013년 한반도에 첫 지진이 관측되었지만 작년과 비교하여 큰 차이없이 올해도 지진이 빈번한것으로 예측됩니다
큰피해는 없겠지만 워낙 큰 지진들이 전세계에서 관측되고 한반도 역시 유사한 강진들이 언제나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점은 작년과 비교하여 꾸준히 지진이 증가 추이에 들어 있고 적지 않은 영향권에 있다는점에 충분히 예측가능한 시기라는 점입니다
지진이 많이 발생할수록 지진의 피해도 가름할수 있다는 점에 태양흑점의 폭발이 활발할 시기에 어느 부분에서는 감안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본의 지진 피해가 가장 크다면 반사피해로 인한 지진해일 역시 언제든 나타날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직접적인 큰 강진은 이미 통계적으로 수십년 전에도 한반도에서 관측되었고 언제든 지진유감 의 방식으로 지진이 한반도를 통과할수있다는 점을 들어 올해 가장 태양흑점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매우 주의해야될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지 마시기 바라며 기상정보와 더불어 유사시 안전대피 방안도 알아두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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