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quake South Island Of New Zealand 5.1M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21일 저녁 7시 34분 뉴질랜드 남부 인근 마을에 강진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지진도 6월 6.0 대 강진과 더불어 크라이스처치 에서 불과 7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강진또한 최근 발생하는 지진 과 더불어 진앙지가 낮은 곳에서 발생하여 진앙지에서 불과 1킬로미터 도 안되는 마을에 건물의 큰 진동과 낙진의 위험이 있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 자세한 피해규모는 알수 없지만 강진과 더불어 또다른 강한 여진의 영향이 매우큰 곳이라 주변 인근 대도시와 더불어 각별한 주의와 대피가 필요할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 이미지를 보더라도 진앙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작은 진동이 감지되었으며 인근 지역에서는 강한 흔들림과 더불어 여진의 영향이 컸던것으로 비춰집니다

6월초 이와 비슷한 상황에 수시간안에 인근 도시에 미치는 6.0 대 강진 까지 강한 여진의 영향이 컸던것을 비춰 본다면 또 다른 강한 여진의 영향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혹시나 모를 상황에 만반에 준비가 되어야 할 시기인듯합니다

현재 늦은 새벽 시간대라 자다 깬 주민들이 황급히 집밖으로 뛰쳐나가거나 작년과 같이 허화벌판 으로 대피하는 상황이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혹시나 모를 또 다른 여진이 일어나고 있으면 아직 관측되지 않은 여진 까지 치더라도 현재 매우 혼란스럽고 긴박한 상황임을 짐작할수 있듯이 칡흙 같은 어둠에 허둥지둥 공포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무쪼록 대도시와 더불어 아주 인구 밀도가 높은 인근 마을에서 또한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비춰지며 특히 한인교포 분들과 유학생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며 올해 있었던 강진에 피해가 컸던 크라이스처치 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이라 특히나 더 우려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곳입니다

올해 들어 이와 같이 대륙판과 해양판 인근에 위치한 나라나 도시에 유난히 큰강진과 대지진이 계속 발생하는것을 관측할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이와 같이 피해예측이 큰 지역이나 나라에 방문하게 된다면 방문하기전 미리 지진에대한 재난대비대피 학습과 긴급한 상황에 미리 대처할수있는 구호습득력을 구사할수있을만큼의 언어구사와 더불어 시에서 주관하는 재난대피시설 등을 미리 숙지해주는 절실히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거주하시는 한인교포들과 유학생분들의 무사안일한 소식을 바라며 되도록이면 아무 사고소식 없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