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간으로 30일 오전 12시 19분 약 2시간전 일본 동부 혼슈 인근 연안에서 규모 5.6 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도쿄 인근 혼슈 지방에서도 규모 6.0 과 함께 어제 저녁 7시 이후 동부 혼슈 연안에 규모 5.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는 가운데 연관성이 큰 지진들이 발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피해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이는 치바현과 인근에 위치한 대도시에서는 규모 6.0 의 강진과 여진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강진이 발생하여 여진의 공포가 현재 시간 까지 이어질것으로 관측됩니다
어제 오후 7시에 발생한 6.0 의 강진은 반경 50킬로미터 이내에 도쿄 까지 여진의 영향이 미쳤을 것으로 관측되며 피해가 적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모를 여진의 영향이 현재 시간에 발생할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동부혼슈 인근 연안으로 전체적인 강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발생한 지진이 현재도 계속이어지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치하현의 강진에 이어 동부 혼슈에 발생한 4.6 의 강진은 오후 9시에 발생하였고 불과 2시간 간격으로 강진이 계속 발생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새벽에 이번 강진이 인근 지역인 미야코 지역에 가장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경 100여킬로미터 이내에 까지 여진의 영향이 감지될정도이니 새벽에 잠을 자다가 이번 강진으로 잠을 깬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고 또 다른 여진에 뜬눈으로 밤잠을 지울것으로 비춰집니다
이번 강진이 얼마나 크고 인근 연안에 아주강한 여진이 밀려왔을것을 알수 있듯이 인근 연안에 너울성파도 또한 밀려왔을것으로 비춰집니다
특히나 도쿄인근 치하현 발생한 강진은 일본 동부혼슈 지방 전체에 여진의 영향이 있을정도로 강력했고 계속이어지는 강한 여진과 또 다른 강진이 더 큰 피해를 가져다 줄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잇닿는 경계판 부근에서 발생한 강진과 더불어 강장 위협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느껴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해당 지역의 거주중인 한인분들과 유학생분들의 무사한 소식을 바라며 혹시나 모를 상황에 언제나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지 마시고 건강하고 안전한 4월 마지막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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