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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Earth quake Near The East Coast Of Honshu , Japan 6.4M

by skyfox 2011. 7. 31.

우리나라 시간으로 31일 새벽 3시53분 일본 동부 혼슈 인근 해역에서 6.4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강진은 혼슈인 인근해역에서 불과 8킬로미터 떨어진 해안에서 발생하여 인근 해역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미치는 체감지수와 더불어 높은 너울성 파도가 관측되었을것으로 예측됩니다

진앙지는 43.5킬로 미터 지점에 발생하였지만 워낙 최근 일주일동안 가장큰 강진으로 반경 100킬로 미터 이내에서의 작은 미진이 감지 될정도로 큰 강진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와키현 인근 해안에 위치한 마을에서는 특히나 이번 강진으로 인한 큰진동과 건물히 흔들림만큼의 강진에 새벽잠을 이루다 깬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까지 큰 여진의 영향이 있지않아 큰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워낙 큰 강진이 해안가 인근 에 발생하여 또 다른 여진이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좀더 주의깊게 관측해야 되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최근 발생하는 지진 분포도를 보더라도 대지진 이후 유리사이안 판 내륙 해상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5.0 대 이상의 강진이 가장많이 관측되며 최근 일주일 동안 간혈적인 6.0 이상의 강진이 다시 금 관측되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점점 내륙해안가 근방으로 큰 강진이 발생하는것을 알수 있으며 그로인한 강한 진동의 지진과 여진의 영향이 점차적으로 내륙 인근해안에 위치한 마을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측됩니다

워낙 높은 빈도의 지진회수를 나타내는 지역인 반면 6.0 이상의 쓰나미급 강진이 발생하면서 그로인한 여파는 더 클것으로 관측됩니다

진앙지를 보더라도 강진이 발생하는 빈도와 상관없이 점차적으로 해안쪽으로 강진횟수가 높아지며 대지진 이후 쓰나미 공포는 더 확산된 부분이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최근 한반도 역시 이와 비슷한 추이로 유라시아판 내륙의 큰 강진과 더불어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정도로 지진이 관측되고 있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비록 진도가 낮은 지진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인근에서 이와 비슷한 시기에 지진이 발생한다는것 또한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을만큼 한반도 역시 더이상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수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현재 이와 더불어 이상기후로 인한 전세계적인 폭염과 폭우로 인한 때아닌 피해와 더불어 온난화 여파와 함께 아열대 기류가 형성

되면서 중앙아시아 와 더불어 유라시아 내륙에 위치한 국가에는 큰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만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는것을 실제로 체감할수 있을정도로 피부로 느끼고 전반적으로 전세계

적인 대격변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언제 어떻게 대지진이 발생할지도 아무도 모를 만큼 더빠르고 갑작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지 아무도 모를만큼 지구의 생태계가 급

변화 하고 있을 알수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인류가 태초로 부터 자연과 함께 융화하여 살아온 역사를 보면 알수 있듯이 언제나 지구의 시시각각변화에 적응하고 대비하면서 점차적으로 예측가능한 통계집계와 주기를 파악하여 항상 대비하면 준비해왔던걸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로인한 현대화된 최첨단 기술로 인해 현재에는 발생하기 이전에 사전징후와 더불어 재난대피 에 이르는 수준까지 와 가장 적

절하고 잘 대응된 재난대응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인류가 대응할수있는 한계는 정해져 있고 그 한계에 대해 보다 더 적절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만이 최선일수밖에 상

황이며 앞으로도 그럴수밖에 없을것으로 비춰집니다...

그만큼 지구의 이상기후가 인류가 만들어낸 대재앙과 더불어 별반 다르지 않다는것입니다.

결국은 다시금 되돌아오게 되고 현재이르는 이상기후또한 바로 그런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시금 정화되어 본모습을 찾기 까지는 현재도 기하급수적으로 시기가 더 늘어나고 있다는것을 뉴스나 매스미디어 를 통해 알수

있을것이며  뒤늦게 다시 생태환경보존과 지구온난화방지 대안에 대해 협의와 기준점이 새롭게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잠시나마 지구 생태계는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생태보존과 자연정화에 이르기 까지는 현실적으로 복원하기에는 아무런
대책도 없다는게 현재 상황일듯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지구가 인류에게 주는 무한함이 영원히 지속될수 없다는것을 깨달아야 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다시 되돌아 오지 못할만큼 멀리 가기전에 얼릉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더이상의 피해와 자정상실능력회복이 불가피하게 되지 않길 바래야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런사실과 더불어 해가 거듭할수록 더 급변화하는 이상기후로 인해 더 각별해 질수밖에는 상황이며 또 언제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도 미지수라는 사실입니다..

항상 안전불감증에 빠지지 않고 좀더 능동적인태도 만이 이런 상황을 극복해 나갈수있는 유일한 방법일듯합니다..

대응에 미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해도 이런 능동적인 태도만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이며 또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기 바라며 이번 장마로 인해 희생된 모두분들의 심심한 위로와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빕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주말 맞이 하시기 바라며 더 이상 비피해 없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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