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간으로 15일 새벽 4시 55분 미얀마 인디아 경계 부근에서 규모 5.6 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발생지역은 경계 부근 산악지역으로 6.5 킬로미터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여진의 영향이 분경 50킬로미터 지역에서도 여진의 여향이 컸던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번 강진으로 미얀마 전역에서 여진의 영향이 관측되고 있는데 또 다른 여진의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우기때인 현 시기에 산사태나 낙진의 우려가 큰 위협이 같이 닥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미 7월 1일 발생한 강진이 한차례더 있었고 그보다 훨씬 낮은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이 인명피해가 훨씬 더 클것으로 보이며 7월 한달간 또 다른 강진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것을 시사할수 있는 부분일듯합니다
아직 까지 이번의 강진으로 자세한 인명피해와 피해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워낙 산골짜기에 밭을 일구어 사는 산악농가가 많은터라 이번 지진으로 인한 마을 지역 매몰 이나 농가가 가장큰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워낙 경계부근에서 발생하여 인명 피해가 적을 것이라고 비춰지지지만 아직 까지 정확한 피해보고와 한인동포 분들의 자세한 피해 또한 아직 알려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가장 취약한 지질학적 위치에 올해 7월달에 발생한 지진 벌써 2차례나 발생한 미얀마 역시 전세계적으로 지진변화가 가장큰 지역으로 시사할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올해 같이 가장큰 지진상황이 없었던곳으로 간혹 큰 규모의 강진이 두차례나 발생한 매우 불안한 시기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어디 까지나 지진은 정해놓고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누구도 정확한 예측과 발생시간을 알수 없지만 이번처럼 지진상황이 매우 우려스러운 적은 최근 몇년간 없었던으로 비춰집니다
아직 까지 정확한 피해 집계 와 현황을 알수 없지만 한인분들 역시 적지 않게 미얀마에 거주하고 사업하시는 동포분들이 꽤 많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한인분들의 무사안일한 소식을 바라며 아무 피해 없길 기원합니다
장마철 우기로 인한 집중호우가 현재 한반도 전역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반이 매우 불안정하고 토사가 유출되어 붕괴의 위험이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하여 재난재해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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