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quake Haiti 3.9M

우리나라 시간으로 13일 새벽 1시51분 아이티 북부 해안 4킬로 지점에서 3.9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지진은 2010년 1월달에 발생한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하였던 지역으로 진앙지역시 10~12 킬로 미터 이내의 지진으로 관측되었습니다

최근 아이티 주변 국가인 도미니카 공화국과 카리브해 판 인근에 위치한 부근 국가에서 강진이 관측며 아이티에서도 이와 비슷한 판의 경계부근에서의 지진이 올해 처음 관측되었습니다

아이티 대지진도 이미 오래전 부터 지질학자들이 예측해왔던 대지진 주기와 더불어 그시기가 매우 불투명 하며 언제든 일어날 수있는 시기였다는 점에 대륙판이나 경계판 부근에서의 대지진이 결국은 점차적으로 현실화 되고있다는 사실에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경계판 인근 대지진이 일어날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아직 까지는 전조현상으로 볼수있는 점은 없지만 작년에 있었던 대지진 으로 수십만명이 사라져버리고 올해 또 일본 대지진으로 수만명이 희생되었던 아주 비슷한 사례라는 점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아이티 보다 지질학적으로 지반이 약한 주변국가 가 더 위협적으로 비춰지지만 분명 경계판 인근 위치한 아이티와 더불어 카리브해판 인근에 위치한 모든 국가가 경계대상으로 비춰집니다

대지진 이후 큰 영향없이 지진빈도가 급격히 낮아지는것을 볼수있지만 올해초 다시 전세계적으로 이상징후와 지진현상과 더불어 지구의 영향이 가장큰 환경의 변화가 있었고 이탈리아 지질학자의 행성이동 에 의한 지진현상 또한 새롭게 다시 제기되었던 시점이라 어떤 이상징후가 또 목격될지 모르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최근 심해어종과 더불어 수많은 동물의 떼죽음과 함께 각기 계층에서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뉴스보를 접할수 있었을것입니다 더불어 평년보다 짧은주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데이터를 보더라도 충분히 평년예상대비 뛰어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여 그동안 준비해왔던 재해재난대책과 예상방안들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현재와서도 예측할수없는 지진빈도 갑작스러운 강진에 대비하기도 이르지 않지만 이미 지진피해를 입었던 아이티와 일본 의 입장으로 써는 당혹스럽고 아주 난처상황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특히나 아이티 같은 빈민국가에서는 턱없는 예산과 지원으로 앞으로의 상황에 예의주시하거나 대비할수 없다는 점에 경악할수 밖에 없는 이유 일듯합니다

그리고 최근 한반도 역시 전반적인 지진 현상과 더불어 백두산 화산폭발 까지 어떤 대비와 이해도 부족 하고 안전불감증에 빠져 만약 의 사태에 능동적인 대처가 대비 되어 있지 않다면 더많은 인명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물론 지진의 시기와 빈도는 점차 시기가 지날수록 때와 강도가 다르고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에 언제 어떻게 발생할수 있다는 부분에 가능성으로 대비해야 될것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전세적인 지진 현상과 함께 항상 대비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진으로 수많을 피해를 입었던 일본에서의 지진재난재해대비 능력은 전세계적으로 세계에서 손꼽을정도로 가장 뛰어나다고 자
신하더라도 이번처럼 9.0 의 강진과 쓰나미 앞에서는 지진해일 경고 방송과 상황대처능력도 무용지물이며 또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준비도 되어있지않고 안전불감증에 빠져 어떤 상황을 초래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부분입니다..

항상 능동적인 상황대처가 될수있도록 준비된 자세많이 수많은 인명과 피해를 줄있는 방법일듯합니다..

5월 두번째주 토요일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라며 건강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