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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Earth quake Eastern Sichuan, China 4.7M

by skyfox 2011. 5. 7.

우리나라 시간으로 5월6일 저녁 7시 48분 중국 동부 쓰촨성 지역에서 강진 4.7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강진은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이 일어났던곳으로 최근 4월 달 한차례 들어 5월초부터 두번째 강진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 쓰촨성 인근 지역에 지진을 찾아 볼수있는 곳은 5월 2일 서부 쓰촨성 지역으로 진앙지에서 약 286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들어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역을 보더라도 산악 골짜기를 기준으로 점차 지진이 분포하는것을 찾아볼수있습니다

이처럼 가장 피해가 많았던 산골짜기 계곡 부근에 위치한 마을에 산사태와 낙진으로 매몰되었던 지역이라 또다시 큰 위험이 예상되는 곳입니다

최근들어 연평균적인 지진이 발생하고있지만 일본 대지진과 더불어 거의 예측이 불가능하며 연평균적인 지진빈도와 강진에 대한 영향이 거의 맞지 않다는걸 알수있습니다

2008년 쓰촨성 동부지역에 피해가 아주 많았던 것또한 자연적인 지진현상 보다 무분별한 지하수 남용과 수자원 확보로 인한 댐건설로 인해 바뀐 지형변화와 지반침하로 인한 지진현상으로 밝힐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반이 침식되면서 발생하는 산골 계곡 인근의 토양이 쉽게 지반침하 되거나 골짜기 아래로 낙진하면서 발생하는 산사태와 더불어 비만 왔다하면 대형 산사태가 발생하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진또한 올해 들어 인근 산골짜기를 중심으로 점차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으며 여진의 에 대한 우려도 클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무쪼록 2011 가장큰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과 주변국가의 경제적인 손실과 그로인한 패닉현상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없는 큰 상실감과 무력감을 가져다 주었으며 대자연앞에 인류는 하염없이 무력하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또한 2008년 대지진이였던 그당시 강진이 떠오르는 시점입니다

가장 열악한 지진대비훈련부터 내진설계도 갖추어지진 않은 시골환경에 무분별한 자원남용으로 인한 인재라는 사실과 더불어 현

재도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더 부각시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반도 역시 이런 부분에서 가장 취약하며 앞으로 잊지 모를 아무르판 인근 지역의 지진도 고려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최근과 같은 상황이라면 이제는 전세계적인 대지진의 시기라고 해도 과연이 아니라는것을 쉽게 느낄정도라고 비춰집니다

조그만 신경을 써서 지진재난대비에 대한 능동적인 상황대처와 이해만이 만약의 경우의 사태에 큰 피해를 줄일수있는 부분이라

고  보입니다

모처럼 징검다리 휴일을 보내면서 전국적인 비소식으로 나들이 하기 좋지 는 않지만 온가족이 모여 이야기 하기 좋은 날입니다

가정의 달 5월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시기 바라며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현지 교민들의 심심한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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