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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ion

1980년대 러닝화 재출시, 스포츠도 복고 바람!

by skyfox 2010. 2. 8.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복고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푸마가 ‘푸마 아카이브(PUMA Archive)’ 컬렉션을 통해 70-80년대를 풍미했던 빈티지 스니커즈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푸마가 1980년대에 패션과 기능,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소개했던 빈티지 러닝화, TX-3이다.


1985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고성능 러닝화, TX-3는 80년대의 패션을 떠오르게 하는 빈티지한 색상과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고무 소재의 변화 등으로 기능은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사진 출처: www.musinsa.com]


TX-3는 뛰어난 안정성, 움직임 제어 및 충격 흡수 기능을 러닝화에 장착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80년대에 푸마의 러닝화 제작 기술을 한층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제품이다. 걷거나 달릴 때 편안함과 내구성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TX-3의 삼중밀도 안창은 편의에 따라 탈부착 가능하여 TX-3의 성능을 더욱 부각시킨다. 또, 푸마는 어두운 밤에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잘 띄도록 가죽과 메쉬 소재로 만들어진 TX-3의 어퍼에 반사소재를 함께 사용했다.


TX-3는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매우 스타일리시하여 캐주얼 조깅뿐만 아니라 빈티지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패션피플들에게 이미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더욱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해주는 밑창의 격자무늬도 상큼한 색상으로 처리해 TX-3를 신은 이의 뒤모습까지도 신경써준다.


색상은 화이트-레드, 블랙-오렌지, 블루-옐로우, 핑크-화이트, 에머랄드-화이트, 총 5가지 색상으로 소개되며, 가격은 9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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