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복고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푸마가 ‘푸마 아카이브(PUMA Archive)’ 컬렉션을 통해 70-80년대를 풍미했던 빈티지 스니커즈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푸마가 1980년대에 패션과 기능,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소개했던 빈티지 러닝화, TX-3이다. 1985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고성능 러닝화, TX-3는 80년대의 패션을 떠오르게 하는 빈티지한 색상과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고무 소재의 변화 등으로 기능은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사진 출처: www.musinsa.com] TX-3는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매우 스타일리시하여 캐주얼 조깅뿐만 아니라 빈티지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패션피플들에게 이미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더욱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해주는 밑창의 격자무늬도 상큼한 색상으로 처리해 TX-3를 신은 이의 뒤모습까지도 신경써준다. 색상은 화이트-레드, 블랙-오렌지, 블루-옐로우, 핑크-화이트, 에머랄드-화이트, 총 5가지 색상으로 소개되며, 가격은 9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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