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하는 ‘시크릿 아이템’에서 ’뷰티 아이템‘으로 거듭나
- 볼륨감 있는 가슴, 이상적인 피부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몰이
- 가슴확대시스템 ‘브라바’ 이미지에도 “딱이야”
여성의 가슴을 탄력있게 키워주는 글래머 홀릭 ‘브라바(BRAVA)’와 아름다운 몸매의 대명사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가 만난다.
수술 없이 아름다운 자연 가슴을 만들어주는 가슴확대시스템 ‘브라바(BRAVA)’를 유통 중인 브라바㈜는 ‘브라바’의 이미지 모델로 건강하고 럭셔리한 이미지의 톱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나선다고 밝혔다.
제시카고메즈의 모델 선정과 함께 10월 새롭게 런칭하는 가슴탄력크림을 브라바 쇼룸 방문자에게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의 보그, 글래머 등의 잡지와 빅토리아 시크릿, 리바이스, 모토로라 등의 모델로 활동했었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탑 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한국에서도 LG사이언폰, CASS맥주 2X, 현대자동차, 웰치스, 엔프라니 등의 CF모델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브라바측은 “제시카 고메즈의 ‘건강한 글래머’ 이미지가 브라바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제시카 고메즈는 특히 날씬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가슴, 이상적인 피부 등으로 국내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여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패셔니스트와 브랜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물론, 글래머한 이미지로 남성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MBC의 간판 오락 프로그램인 ‘일요일일요일밤에’, 김혜수 주연의 SBS 드라마 ‘스타일’에도 얼굴을 비춰지면서 대중적인 친근감을 높여가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의 이미지는 점점 더 풍만한 가슴을 선호하는 최근 분위기에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 가슴확대시스템 ‘브라바(BRAVA)’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남자들의 은밀한 속내인 ‘큰 가슴’에 대한 선호도가 제시카 고메즈의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하면 여성들이 남들 몰래 하는 아이템에서 남자들이 권하고 인정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다.
사실, 그동안 ‘브라바’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의료기기인데다 수많은 특허를 보유, 이미 외국에서는 인정받는 여성들의 선호 아이템이 됐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의료기기라는 이미지가 강해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는 메디컬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제시카 고메즈가 모델로 나서면 보다 대중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건강하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게 될 제시카 고메즈의 ‘브라바’ 광고촬영은 18일 논현동에 위치한 테오스튜디오에서 한영신 포토그래퍼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브라바’는 수술 없이 수면시간을 이용해 하루 10시간, 14주 착용하면 실제로 가슴조직이 생성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한컵(104cc)정도의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의료기기로 최근에는 처진 가슴의 리프트 업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1999년 FDA에서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12개의 특허와 6개의 특허출원, 7개의 등록상표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뿐 아니라 스웨덴, 핀란드,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에 진출, 현지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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