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과의 작업 기회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알렉산더 맥퀸 푸마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예술영상 공모전 우승자에게는 SS10 컬렉션의 예술 영화 감독 기회 제공 2006년 초 영국의 천재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과 처음으로 패션 스니커즈 협업을 발표, 패션계를 술렁이게 했던 푸마가 이번에는 예술 꿈나무들에게 맥퀸과 함께 작업할 기회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스포츠 의류도 선보이기 시작한 알렉산더 맥퀸 푸마(Alexander McQueen PUMA)는 지난 6월, 밀란 맨즈 패션 위크(Milan Men’s Fashion Week)에서 SS10을 위한 신규 스포츠 패션 컬렉션을 ‘가공되지 않은 힘(Raw Power)’이라는 컨셉으로 전개했는데, 맥퀸은 이 쇼케이스를 통해 무도(무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인체의 강력한 힘’을 역동적인 동영상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이번에는 SS10 컬렉션 컨셉을 보다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알렉산더 맥퀸 푸마가 단순히 SS10 컬렉션의 컨셉 및 제품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SHOWstudio.com (http://showstudio.com/project/rawpower/)을 통해 예술 꿈나무들이 알렉산더 맥퀸 및 닉 나이트와 함께 작업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SS10 컬렉션의 소개와 함께 새롭게 시작된 “Raw Power” SHOWstudio 알렉산더 맥퀸 푸마 공모전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젊은 필름 메이커들 또는 아티스트들에게 독특한 단편 영화를 만들어 스포츠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보라고 제안하는데 국내에서 영상 관련 작업 또는 전공을 하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젝트랍니다. 알렉산더 맥퀸은 “나는 늘 가공되지 않은 예술이라는 작업 분야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아왔으며, 그런 작업들을 즐겨왔다”고 얘기하면서, “닉 나이트와 나는 ‘학 대 호랑이(Crane vs Tiger)’라는 이미지로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데 앞장섰고, 이제 이 작업을 이어갈 후발 주자를 찾기 위해 이런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참가자들은 맥퀸이 세계적인 포트그래퍼 닉 나이트(Nick Knight)와 함께 촬영한 “학 대 호랑이(학권 대 호권, Crane VS Tiger)”라는 이미지를 참고삼아 자신만의 방법으로 “가공되지 않은 힘”을 독특하고 강렬하게 표현한 최대 2분 길이의 영상을 2009년 10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영상제작을 위해 필요한 자료들은 모두 SHOWstudio.com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Raw Power” SHOWstudio 알렉산더 맥퀸 푸마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howstudio.com/project/rawpower/에서 제공되고 있는데 영상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꼭 참여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하게 된다면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훌륭한 발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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