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oodle

식약청 '중국 멜라딘 금지 식품 305개 발표'

by skyfox 2008. 9. 27.
한주안에 공포를 몰아온 '중국 멜라딘' 사태가 결국은 대 재앙으로 다가올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세계에 공포를 가져다 준 중국의 불량식품 문제는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은 아니였다

'공포' 라고 밖에 할수 없는 현 사태에 다른 나라 역시 굉장히 먹거리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가져오고 있다

칠레 , 일본, 미국, 캐나다, 동유럽 부터 어는 나라듯 저 원가 원재료를 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경악하지 않을수 없을

붙더러 표기 마저 불확실한 식품이 더 많다는데 큰 이목을 두어야할것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풀빵 부터 레스토랑의 와플 까지도 우유분유가 첨가된다 물론 세계적으로 다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

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장 친숙한 커피 마저도 혼합용 커피믹스에 우유분유가 들어가는데 바로 중국의 멜라딘 분유

가 첨가된다는 것이다. 한참 동안 모르고 먹고 있던 최근 한달 기준으로 보더라도 그 사태의 심각성은 벌써 수만명 의

피해자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더 주목해야할 점이다.

아직 국내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언제 어떻게 발생하고 또 다른 유통과정과 경로로 우리의 생명권에 피해를 줄

지 모르는 상황이다.

값싼 중국분유 원료로 일수도 있고, 표기 되기 않은 무국적 원료로 계속 남아 있을수도 있다.

한다마디로 우리 먹거리에 주권 침해를 받고도 그저 아무 대책없이 이사태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각 식품사업들과 프렌차이즈 사업자들의 불황역시 '먹기리 불감증' 으로 경제침체를 맞이할수도 있다는것이다.


식품사업이 침체 되면 당연히 경제수요 도 그만큼 감소하면서, 소비 위축으로 경제 시장도 불확실성으로 돌아서게된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가 맞이한 '미국 쇠고기' 수입에도 불과하고 우리에게 더이상 신뢰할수 있는 먹거리와 안전권을 빼겼다는 사실에 더 주목해야 될것이다.

앞으로 더 우향적인 정책과 더불어 편향적인 연대로 우리가 알고 있던 사실과 무관한 정책에 대해 큰 벽에 부딛치게 된다는것이다. 중국은 우주개발 더불어 점점 발달하는 개발도상국으로 거듭나기전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불량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중국의 태도가 그리 달갑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자국에서도 신뢰성없는 '불량식품' 때문에 문제가 많지만 이렇게 큰 공포를 몰고왔다는 사실에는 어떤 대책과 세계에 대한 보상 역시 천문학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이제 점점 믿고 먹을수 있는 식품이 사라져 간다는 사실에 안타까움과 더불어 또 값이 배가 될 식품들에 대해

한숨을 쉴지는 두고 봐야 되겠고, 당분간 의심되는 식품은 먹지 않길 바랍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