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 수승지 퇴계 이황 선생이 명승지로 지명 받기 위해 노력했고 삼국사기의 가장 중요했던 신라와 백제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여 그 절경마저 구구절절한 시조들이 많이 남아 역사적으로 가장 아름답고 선비정신이 무엇보다 투명하고 곧게 뻗어진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무엇이 사람을 이토록 끌리게 하고 또 이루게 하는지 정작 잊고 지내지 않았을까 말이다
대학원 등록금과 치과 비용을 위해 일을하러 거창군에서 잠시 들러 쉬는날 들렸던 곳이지만 또 다시 오고 싶고 국제연극제도 관람하여 다시한번 그 아름다움과 여유를 한번 느껴보고 싶은 곳이다 꼭 다시 찾아가길 기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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