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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또 따른 마케팅 전략 '후라이드 치킨 반 흑마늘 양념치킨 반'

by skyfox 2012. 8. 5.

 2010년 통큰치킨을 알고 있는 소비자라며 이번 후라이드 치킨 반 흑마믈 양념 치킨 반 이 눈에 확 띈다는것을 알것이다

이번 치킨 마케팅 전략은 2010년이랑 전혀 다르지 않게 느껴지며 치킨통 마저 매우 익숙해져 매장 밖에 세워둔 치킨한마리 5000원이라는 푯말이 소비를 매혹시킨다는것도 알수 있다

 

국내산 치킨이며 치킨 맛 역시 예전과 비슷하여 다시 통큰치킨이 찾아온건아닌지라는 착각이들 정도였다

 

일단 큰 통에 담아 적지 않은 양을 반정도 채워 반반 나눠 소비자에게 내놓은 전략과 예전의 마케팅 전략그대로 소비자에 노출되어 그대로 적용된다는점이 가장큰 매장마케팅의 장점일듯 하다

 

맛역시 나쁘지 않다고 할정도 흑마늘 양념 치킨은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으면 직접 맛이 소스에 심심함을 줄여준다고 느낄수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가격역시 업계의 반반과 주변 상가의 프렌차이점의 고려하였는지 모르겠지만 논쟁의 상품으로 군림되지 않기 위한 또다른 가격담화에 큰 영향을 줄수있는 부분이라 계속 오르는 치킨가격에 소비자의판단이 귀추 되는 부분일듯하다.

 

물가인상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다시 오르는 유가가격으로 인해 물가가 불안정 해저 소비자들의 심리 불안은 경제 효과에 큰 영향을 줄것으로 비춰집니다

 

유가 가 내려와도 내려오지 않은 물가와 또다른 불경기에 고용불안정으로 인한 소비심리위축과 함께 한 여름 폭염에 숨막혀 저소득층 복지부분에도 소홀해져 또 다른 피해가 적지 않을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가장 시급한 첫번째 대안은 고용불안정 해소와 복지부분에 대한 원활한 지원과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 반값이라는 키워드로 대기업의 마케팅 전략이 되어 소비자에게 더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함과 동시에 정부에서 시행하자고 했던 반값 등록금과 복지예산에 대한 청소년층의 급식전면화에 가장큰 이슈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두 대안도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고 흐지부지하여 하나는 시행조차 이행되지 않았고 협상과 할인이라는 맹목적인 치욕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등록금 으로 인해 학교생활이 어렵거나 충당하지못한 학자금으로 하루가 빠듯이 아르바이트 를 하며 꿈을 꾸는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각지대에 어떤 생활로 살아가는지 알려지지 않지만 작은부분에 큰 경제적 영향을 받는것 또한 고스란히 대학생들의 몫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현재는 또 다른 물가인상과 함께 다시 오를 등록금을 떠오른다면 잠시 임시 방편일 뿐이며 그 또한 다시 제자리 원금으로 상환 되버릴것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아무것없이 그저 당해버린 입장이거나 또 오를 등록금에 다시 문제를 제기 하게 될것이라는것이 뻔한 부분일듯합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등록금 대안이 되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될 부분일듯합니다...

 

싸고 좋은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 처럼 적어도 시행이라도 되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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