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시식 소감

 

2012년 새롭게 나온 남자라면...이경규 옹의 새로운 두번째 차기 작품이라는 말도 있었고 맛도 왠지 남격(남자의 자격) 과 비슷한 풍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모든 라면은 이미 연구소에서 가장 맛있는 방법으로 채택되어 봉지 뒷면에 나와 있으니 꼭 참고하여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용물은 면과 후레이크, 분말 스프 총 3개

 

로스팅 잘된 면발 한샷

 

왠지 신라면 스프에 자주 들어가는 색상으로 눈에 확 띄는 문구도 투샷

 

제목 만으로는 정말 무슨 맛이 종잡을수 없는 부분입니다^^

 

후레이크 스푸 포샷

 

 

라면 다 끊이고 또 한샷

전체적으로 라면 맛은 약간 얼큰하면서 그렇게 매우맛도 아닌 그저 평범한 맛이라는게 이라면의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예전 꼬꼬면과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이런 뭔가 특색 있는 라면을 만들어 보겠다는 부분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면 이번 라면은 좀전과 다른 라면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은 맛과 라면의 특색을 종잡을수 없는 맛이라고 하면 될듯하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