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룩 칼국수 시식 소감

 

하얀국물 전쟁으로 라면계 색다른 경쟁 구도를 가지고 갈무렵 어느새 또 다시 유류값 급등으로 라면값도 1000원대가 훌쩍 넘어버릴즘 ... 씁쓸하게 또 다시 라면 을 끊이고 있더라.... 라는걸 새삼 다시 느끼는 주말이네요... 이번 넝심의 후루룩 시리즈의 칼국수 편은 최근 라면계의 하얀국물 전쟁 과 새로운 신제품 출시로 그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과연 서비스적인 질적 부분이 어떤지 또 다시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을듯합니다^^

 

이미 예전 리뷰를 통해 후루룩 시리즈 의 국수 편을 올렸듯이 이번 역시 굉장히 기대되고 과연 맛과 경제적인 효율성이 과연 얼마나 클지 한번 비교 하여 보았습니다^^ 라면값을 훌쩍 오르는데 과연 내용물은 무엇이 변했을지도요 ^^

 

내용물은 칼국수 면발을 기름으로 로스팅 한 건조면과 후루룩 칼국수 후레이크와 분말 스프 총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프 한샷

 

 

평상시 다른 타제품의 칼국수와 비교 했을때 전혀 다르고 느껴질만한 어떤 특유의 맛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보다 좀더 고객을 사로 잡을수 있는 비교적인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유류급등으로 서민경제의 전반적인 모든 영향에 물가가 같이 요동 치는 가운데 정작 소비자들이 알고 있어야 될 기본적인 먹거리 대안에 대한 좀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착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어려운 시국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