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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국외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WHO 12.30)

by skyfox 2011. 1. 8.
□ WHO (‘10.12.30)
○ 현재 북반구 지역은 겨울 인플루엔자 시즌이 진행되고 있음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H3N2)와 B형이 주로 유행하며 캐나다와 미국 곳곳에서 ILI가 기준치 이상임
- 영국과 북아일랜드에서는 지난 몇 주 동안 최고점은 아니지만 주로 인플루엔자 A(H1N1)2009 바이러스와 연관된 경증 및 중증 사례가 급증하였음. 영국에서 H1N1(2009) 바이러스 감염은 지난 시즌과 유사하게 주로 젊은 성인(특히 만성질환자 및 임신부)에서 나타나고 있음
- 유럽 대륙과 중앙아시아 및 북부 아시아 지역의 ILI 분율은 낮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보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스리랑카에서 H1N1(2009) 바이러스와 관련된 사망사례 22건을 포함하여 경증과 중증사례 건수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사례는 60세 이하 연령의 기저 질환이 있는 군에서 주로 나타났음
○ 북반구지역
<북아메리카>
-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지표 모두 증가하고 있음
-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진료율은 미국 내 유행 역치 수준 아래에 있지만 남동부 지역 일부 주는 역치 수준 이상임
- 캐나다는 현재 동부와 중부에서 ILI 활동 수준이 가장 높게 보고되고 있음
- 미국에서 폐렴과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사망률은 유행 역치 아래로 보고되었음
- 전국적으로 미국과 캐나다 임상 검체 15% 이상이 인플루엔자 양성이고 전 주 이후 두 국가 모두 증가하고 있음
- 미국에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56%, B 바이러스가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대로 캐나다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가 99%인데 두 국가에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subtype은 90%가 H3N2이고, 인플루엔자 H1N1(2009)은 10%임
- 캐나다의 자료에 의하면 H1N1 감염은 젊은 성인과 소아에서 중증질환을 일으키고 H3N2 감염은 노인집단에서 중증 질환을 일으킴
<유럽>
- 최근 몇 주간 ILI와 심각한 호흡기 질환 증가가 영국에서 보고되었고, 아직 최고점에 도달하지는 않았음
- 영국의 중증 사례는 인플루엔자 H1N1(2009)와 주로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고, 총 17건은 현재 체외막산소공급(ECMO)이 요구되고 있음
- 영국에서 보고된 H1N1(2009) 감염에 의한 중증 사례는 65세 이하의 미접종자에서 발생함
- 유럽 대륙에서 호흡기 질환률은 여전히 낮지만 인플루엔자 분리 보고 국가 수와 검체 양성률은 증가하고 있음
- 계절 수준 역치에 있는 13개국 중 프랑스, 아일랜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역치 수준 이상으로 임상 진료율이 보고되었음
- 2010년 50주에 전반적으로 인플루엔자 양성 검체 수가 39%로 전 주 20% 보다 증가하였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검체 465건 중 인플루엔자 A가 318건(68%), 인플루엔자 B가 147건(32%)임
- 2010년 40주 이후 161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과 관련하여 특징적인 A형 바이러스는 현재 계절 백신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함:
A/California/7/2009(H1N1)-like 90; A/Perth/16/2009(H3N2)-like 15건, B형 바이러스는 혼재되어 있음; B/Florida/4/2006-like(B/Yamagata/16/88 계통) 5건; B/Brisbane/60/2008-like(B/Victoria/2/87 계통) 51건임
- 백신에서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는 Brisbane-like임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도 활동 중으로 50주 동안 14개국에서 분리 보고되었음
<중앙아시아>
- 이란은 적은 수의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와 함께 지난 주 H1N1(2009) 분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됨
- 지난 3-4주 동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리가 증가한 오만은 적은 수의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와 함께 H1N1(2009)가 우세하게 분리되고 있음
- 알제리는 최근 몇 주 동안 인플루엔자 B형이 주로 분리되고 있음
<아시아>
- ILI 분율은 아시아 열대 국가에서 증가하고 있음
- 몽골은 2-3주 전에 유행 역치를 넘어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으로 외래환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함
- 중국은 북부지역에서 최근에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검체의 18%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으로 보고됨
- 두 국가 모두 인플루엔자 A(H3N2) 바이러스가 우세하게 관찰되고 중국은 인플루엔자 B형도 적은 수로 보고되고 있음
- 한국과 일본은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ILI는 증가하고 있음, 한국은 50주에 검체의 35%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이었음, H1N1(2009)은 두 국가에서 우세하게 활동하는 바이러스지만 일본에서 H3N2 바이러스가 더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것이 최근 몇 주부터 바뀌고 있음

○ 남반구지역
- 인플루엔자 시즌이 종료되었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국가에서 지역사회 전파는 보고되지 않고 있음

○ 열대지역
- 열대 아메리카 지역은 전반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낮은 수준이며, 대부분 국가에서 산발적으로 보고됨
- 이전에 인플루엔자 A(H3N2) 전파가 보고된 파라과이와 볼리비아는 기준치 가까이로 감소하고 있음
- 지난 3-4주에 인플루엔자 사례가 뚜렷한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스리랑카는 인플루엔자 B형은 적은 수이고, 거의 전부 인플루엔자 H1N1(2009) 바이러스와 관련되어 있음, 스리랑카는 이번 시즌에 일어난 사망과 관련된 인플루엔자 사례 22건 중 2건이 60세이거나 이상이라고 보고함
- 베트남의 제한적인 자료에서 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전파를 나타내고, 인플루엔자 B형이 우세하지만 인도, 방글라데시,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홍콩 특수행정구역, 남 중국과 중국령 대만을 포함한 남아시아의 나머지 지역은 인플루엔자 활동 수준이 아주 낮거나 인플루엔자 활동이 없음
- 아프리카 열대지역 자료는 제한적이지만 서부 아프리카는 인플루엔자 유행 전파가 없음을 나타내고, 카메룬에서의 바이러스 분리로 인해 중앙 아프리카는 H1N1(2009)의 전파가 계속되고 있음
- 동부 아프리카의 케냐와 마다가스카르는 때때로 인플루엔자 B형과 A(H1N1)2009 분리와 함께 H3N2 바이러스 전파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됨


<자료원> http://www.who.int/csr/disease/influenza/2010_12_30_GIP_surveillance/en/index.html

현재 국내에서도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 보건복지부와 지역자치단체 에서 빠른 임시대처로 '타

미플루'를 공급하고 있는 중에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독감과 잠복기를 거쳐 감염원이 점차 급속도로 많아 지고 있는것

을 추측할수 있습니다

올 겨울 처럼 유난히 춥고 실내외 기온차가 큰 시기에는 되도록 마스크 를 쓰시고 손씻기를 의무화 해야 될것으로 보

입니다

예방방법이 첫번째 필수 사항이지만 되도록 의심환자분은 공공시설과 밀폐된 대중시설을 자제 해야하며 , 가까운 병

원을 찾아 검진을 받고 타미플루를 투여 하여야 합니다..

올 연말 부터 시작된 전국의 구제역과 현재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지만 별 다른 진전이 없어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면

서 신종플루엔자 감염 또한 심각한 수준에 이르지 않을지 우려스운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꼭 마스크와 손씻기를 의무화 하여 올 무사히 보내시기 바라며 노약자 분과 아동들의 예방접종도 빠른시

일 내에 꼭 하시기 바라며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좀더 자세하고 상세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방법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아실수 있습니다..

 http://nip.cdc.go.kr/


올 겨울 다시 유행하는 신종인플루엔자 로 인한 희생자가 없길 바라며 예방접종으로 미연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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