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첫째날 부터 심문 이라도 하는듯한 느낌 때문인지 체온검사가 낯설고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확산에대한 공포가 잠시 주춤 할때 아마 그때가 가장 확산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호흡기 계통이라 신경쓰지 않으면 결국은 확산되는건 시간문제였는데 너무 우습게 봤다는거...
그리하여 개학초기 잠시 하다가 그만할줄알았던 체온검사는 지금까지 계속 진행중이며, 하루 확산자와 사망자는 점차 늘어나면서 질병관리최고 수준의 심각에 이으러 더이상은 뭐라 표현하지 못할만큼 사회적으로 큰문제가 되어버렸다는거...
하네요..
저번주 까지 교내 확산자학생수만 한 150명이라니 이번주 라면 아무래도 500명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일단 감기환자는 모두 의심해봐되고 등교는 하지못하도록 되어있고 뭐 집에서 푹쉬면 될듯한데 문제는 검사비용
은 엄두도 못내고 치료제 로 해결해야한다는거..
그나마 성인치료제는 부족하여 소아용으로 대처한다니 우려스러울 정도록 내년 까찌 어떻게든 버터야 예방접종
이라도 한다는데 그때 까지 걸리지 마라는 법도 없기에 아무래도 치료제 확보에 신경을 다 써야 할듯 한데..이치
료제도 내성에 부작용 까지 정말 탈이 많다라고 하니 , 아직 걸리지 않은 사람은 예방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마
스크는 꼭 착용하시는게 가장 좋을듯하네요..
잠시 휴교령이라도 내려서 예방접종 부터 놓는게 가장 최우선일듯한데 그것도 재검토하고 기다려야하는 현실..
안타깝고 걱정스럽고 또 냬일 사망자 통계만 기다리는 심정이라..
다들 신종플루 조심하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깨끗히 청결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한 한주 맞이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올립니다 ^^
'Dood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산업안전보건동향 200호 발간 (0) | 2009.11.24 |
---|---|
미디어법 과 헌법의 불합치 ... (0) | 2009.11.22 |
쥬세리노 2009 년 11월 12월 예언록(라틴어 원문) (0) | 2009.11.15 |
2010티스토리 달력 공모사진 <외로운 등대> (0) | 2009.11.15 |
미국 대학등록금 학부모 허리 휜다. (0) | 2009.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