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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TIA 2011’서 혁신적 스마트폰 대거 전시 LG전자가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CTIA Wireless 2011’에서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을 전시한다. LG전자는 548평방미터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 북미 상반기 전략 모델들을 집중 소개한다. LG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지-슬레이트(G-slate)’는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을 기반으로, 휴대성과 가독성을 겸비한 8.9인치 디스플레이,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옵티머스 3D’는 TI(Texas Instruments, 텍사스 인스트루먼츠)社의 1 기가헤르츠(GHz) OMAP 4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메모리 및 듀얼 채널까지 적용해 세계 최초로 ‘트라이 듀얼모드’를 구현했다. 세계 최초로 3D로 촬영, 재생.. 2011. 5. 4.
LG전자, ‘참숯 히터’ 적용 디오스 광파오븐 출시 “업그레이드된 광파오븐, 웰빙 조리 팔방미인” LG전자가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디오스 광파오븐 (모델명: MA921MBS)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독자기술 ‘참숯 히터’와 ‘맞춤 조리온도 시스템’을 적용해 광파오븐 기능을 한 층 업그레이드 했다. ‘참숯 히터’는 기존 할로겐 열원보다 진보 된 차세대 기술로 실제 참숯과 거의 동일한 열 파장을 구현한다. 음식 속부터 균일하고 빠르게 가열해 영양손실이 적고, 원적외선 방출량이 많아 맛을 좋게 한다. ‘맞춤 조리 온도 시스템’은 광파오븐에 최초로 인버터 히팅 방식을 채택해 장시간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저온으로 오랜 시간 조리해야 하는 죽이나 건강 차까지 쉽게 만들 수 있다 . 신제품은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발효, 스팀기능뿐 .. 2011. 4. 13.
LG전자, 예비 사회적기업 기금 전달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이 정부와 함께 녹색성장분야에서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후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5일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김영기 부사장, 배상호 노조위원장, 고용노동부 한창훈 인력수급정책관, 환경부 송재용 녹색환경정책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성장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들을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LG전자가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체결한「다자간 협력모델을 통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사회적기업이란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이르는데,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면 조세감면 등 다양한 지원을 정부로부터 받게 된다. 이에 따라 LG전.. 2011. 4. 10.
LG전자 노동조합, 캄보디아서 ‘100원의 기적’ 만든다 LG전자 노동조합이 자매결연을 맺은 캄보디아 마을에서 구호활동을 펼친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대표단과 사무직 사원대표 협의체(DB, Digital Board, 이하 DB)등 20명은 캄보디아의 잔소(Chan Sor)지역 ‘트놀마을’과 ‘껀사인러마을’을 찾아 이틀 동안 구호활동을 펼쳤다 노동조합의 올해 첫 해외 구호활동인 이번 방문에는 마을의 열악한 위생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우물파기, 공용 화장실 건립, 마을회관 건립 등이 포함됐다. 특히 LG전자 노동조합은 DB들과 함께 국내 전 사업장에 ‘작은 동그라미가 모여서 큰 사랑이 됩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하트 모양의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7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번 구호활동과 기금 마련으로 트놀과 껀사인러 두 마을에는 5월 안에 우물, 공.. 201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