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 [문학]'황홀한 여행'을 읽으며 ... 박종호의 황홀한 여행 상세보기 박종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이 책은 내 여행의 본질은 예술에 있다 라고 말하는 저자의 본격 여행서로, 가장 많이 갔고, 가장 많이 향유해던 이탈리아를 다루고 있다. 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줄 알고, 또 그것을 대중과 함께 음미하는 걸... 고독한 나그네 의 계절 가을이다 .. 가을 바람 불어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한 그런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기행문 이나 여행 에세이를 읽기도 아주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박종호의 황홀한 여행 을 읽다보면, 어느샌가 이탈리아의 어는 한골목을 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그곳의 향취를 느끼고 있다는걸 보게된다.. 매년 가보고 싶고 또 고향 같이 느껴지는 거리와 역에서 ,그는 같은 공감을 느끼게 한다.. .. 2008. 10.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