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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Legendary play Review

by skyfox 200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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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렌드리 라는 신화에 나오는 괴수들과 그에 어울리는 세기말적인 액션게임이다 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지만 그이상 기대를 했다면 후회할만 게임이다 그래도 재미는 솔솔하다 싱글스토리와 멀티 까지 있고, 물리 엔진도 언리얼 토너먼트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면 게임의 진행에 관한 최적화 역시 무난하면 그리높지 사양을 띄고 있다 자일단 게임속에 빠져 보자 첫 메뉴얼 화면은 이렇게 뜬다 별로 복잡하지도 않고 처음 싱글 플레이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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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라고 말할수있는 악당이자 대리인 이 판도라 의 상장에 손을 대기 일보직전 뭐 오래된 괘짝 하나가 뭐가 대수라고 하지만 역시 판도라의 상자는 인간의 욕망에서부터 시작된 재앙이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적절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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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열쇠를 맞추기 직전... 저 고뇌에 찬 눈빛을 보면 뭔일이 일어날듯한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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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넣자 마자 손도 같이 봉쇄당해버리고 저주라고 해야할지 손에 심한 상처와 함께 고대문양의 저주가 새겨진다 주인공의 표정을 보면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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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직전 모습 뭔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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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판도라 상자는 인간이 헛된 용망에서 부터 시작되 그 괘짝을 열면서 부터 모든 인류의 걱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제 그 괘짝 이 열리고 고난의 길이 시작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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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이상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바로 괘짝의 주인이자 컨트롤 할수있는 능력의 소유자로 다시 태어난것이다 다시 쉽게 말하면 바로 저주 받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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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워싱턴에 가장 오래된 뉴욕박물관 영화에서 한번쯤 다 봤을법한 곳이다 진앙지는 바로 이곳에서 시작되고 박물관의 비롯한 뉴욕시내에 알수없는 현상과 재앙이 시작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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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나게 큰 스케일에 거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한 부분이다 뉴욕시의 거리에 거의 폭탄을 맞은듯한 효과와 사람들이 튀어 올라가면서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리얼하다고 느낄정도이다 그러나 게임에서 느끼는 체감은 좀 낮다는걸 미리 알고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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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가로 세로 2미터도 되지 않은 곳에서 별에별 괴수들이 나와 시내를 종횡무진 날뛰고 잔인한 사냥이 시작되는데 화면에서 처럼 착한 괴수라고 생각하던 건 모두 잊어야한다 물론 컨트롤할수있는 부분있다면 틀리겠지만 괘짝에서 나온 모든것은 재앙이라고 간주해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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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가장 큰 이펙트 이자 상징적인 도시의 괴수 라고 볼수있는 쓰레기 고렘이다 온갖 자동차와 콘크리트로 도시를 점령한 골렘이 마치 현시대의 어떤 상징적인 부분을 묘사라고 하는듯하다 거대하고 권력적이고 무모하고 멈추지 않는다는걸 보면 마치 현정부의 불도저 군단을 보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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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나온듯한 진압군들 이다 도시의 통제를 위해 괴수들과 싸우려 왔다고 하지만 실상은 다른 이유에 있다 바로 이거대한 존재의 능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찾고 모든 방해되는 요소들을 제거한다는것이다 마치 경찰 특공대를 보는듯하다 이유도없고 보이는 모든 민간인이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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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서부터 또다시 주인공의 모험이 시작된다 이부분도 마치 영화의 한부분처럼 주변캐릭터의 말과 행동을 보면 꼭 영화같다고 느껴질정도이다 물론 무섭고 까다로우면 괴수들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 약간은 난해하고 지친다는 것이다 이런 게임일수록 오래간다느건 마치 게임에 빠져들어 빠져 나오지 못하는 미로에 갇힌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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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시민과 죽어가는 부상자들은 약간은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런일이 생기면 이것처럼 아비규환에 끔찍한 현상이라는걸 인식시켜 주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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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도우미이자 파트너라고 볼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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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군 이외에 이에 맞선 시민군들이 존잰하다 중반부에 주인공과 합류하지만 주인공이 저지른 악행으로 주인공이 끌려다닌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거대한 골렘과 괴수를 없애는 중요한단서를 가지고 있다 그위험을 다시 주인공이 해쳐 나간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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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월가의 상징인 광고타워 정말 영화 같은 부분이다 헬기로 다시 적군이 공수가 시작되면서 시민군들이 바뻐지기 시작한다 물론 시민군들이 훨씬더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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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골렘을 잡으러 갈시간이 되었다 주인공의 주변 자기장 기계를 설치하고 고대 에너지라고 부르는 기를 기계에 주입하는데 정말 중요하고 괴수가 설치를 방해할것이다 물론 시민군도 도와주지만 속수무책 당해서 도와주기가 힘들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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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 저차 싸우다가 정신없이 또 지하로 내려온 주인공 이번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귀여운 요정이 기다린다 물론 더 골치아프고 잔인하다 현대 무기로 잡을수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보이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것도 역시 신화적인 부분이니 주인공의 힘에 의존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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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쩍벌린 입을 보니 할말이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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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이보이는 거대 골렘 기관총한자루로 상대하기에는 역시나 역부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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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자기장 머신을 설치하고 주변 괴수에서 부터 에너지를 흡수하여 주입하면 된다 물론 주변 동료들이 도와준다 그러나 무저항력으로 그냥 시민들군들은 괴수들에게 찢겨져 나간다 역시 그냥은 힘들지만 전우애도 느낄수 있을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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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설치가 끝나고 발동한 에너지머신에 이은 거대 골렘의 종말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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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터 이 에너지로 시작된 재앙으로 다시 저 자기장의 큰 블랙홀을 만들어 월래 있던 곳으로 보낸다는것인데 뭐 실행하는것 조차가 처음이고 또 이론적으로 합당한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거대 골렘을 맞을수있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할수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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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이 19금인 이유는 거의 잔인하고 리얼한 그냥 있는 모습 모습을 보연준다고 하면될듯하다 표현이 거의 실험적이다고 보면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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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 저차 박물관에서 다시 판도라의 상자를 입수하여 떠나는 모습이다 힘의 원천이고 괴수의 원동력이라고 할수있는 괘짝을 다시 가져가 연구할목적이라는걸 감안한다면 분명 주인공도 뒤쫒아갈것이다고 보이는데 너무 당연한 스토리에 상황이 너무 절박하고 절망적이다 그래서인지 '그래 잘가라 판도라의 상자야' 라고 할정도이다 그러나 ... 쫒아가야한다니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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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인공의 손에는 고대그리스 문자의 주인이라는 점과 저주가 같이 상존한다 떠나봐야 할듯하고 다시 판도라의 상자가 부른다는걸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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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타고 다시 쫒아가는 시민군 ..그러나 평탄치 않은 추격자들이 쫒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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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는 추악하고 생존자는 3명 ...주인공은 그래도 혼자라도 가야한다 .. 너무 외롭고 힘들다 라는 생각마저 든다 어두침침하고 절박한다 누가 옆에 있어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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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격총을 들고 무덤을 배회하는 주인공 언제 어디서 뭐가 나올지 알게 뭔진 몰라도 일단은 다 적이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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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멍개를 걸어놓은듯한 이것도 고대생물체이다;; 물론 가까이가 가서 당해주는 시민군의 희생에 경의 표하면 이렇게 당하면 데미지 입힌다는걸 알게 해준다 물론 그안에 들어있는 작은 괴수들이 더 문제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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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들끼리 서로를 잡아먹는 기괴한 현상을 보게 된다 우두머리라고 보이는 큰 넘이 주변 동료까지 다 잡아 죽이는걸 보면 공포는 더 극에 달한다 뭐 주인공 보다 더 심각한 극한에서 또다른 모습을 보는듯한데 덤비기 참 난감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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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후 잡고 있는 듯한 이넘이 가장 무서운 존재 이다 데미지도 잘 안깍이고 무대포 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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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 저차 싸우보니 쓰러지긴한데 뭔가 아쉽다 그냥 보통 괴수보다 좀더 강하고 잔인하다는거 그리고 아군도 없다는거 ... 주인공이랑 흡사하면서 동질감을 느끼는듯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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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힌 괴수 미네소타르의 등장도 있다 설마했던 미로의 괴수라 약간 흥분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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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친소가 도끼하나들고 설치는 공포영화에 그치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덩치가 코끼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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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울버짖어주고 주인공에서 돌진할것이다 뭐 데미지 를 받는건ㄴ지 도망다니는건지도 모르고 일단 빨리 도망다니면서 싸우지만 웃음밖에 안나온다이쯤 되면 거의 막노동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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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적군 할것없이 이제 생존을 위한 싸움이다 .. 그저 미네소타르 앞에서는 한낮 가냘픈 인간이라는 존재라거 일뿐.. 그어마어마하고 진동을 울리는 이펙트에 저절로 겂이난다는걸 감안하면 그저 게임을 접고 싶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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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이 괴수들이 살던 그리스 시대처럼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볼수있다 살기위해 서로 먹이감으로 본다는것이다 그래서 어떻게보면 인간이 그저 그들의 적이지는 않는다것이다 그들역시 살기위해 몸부림치고 이들을 이끌어낸게 인류도 모른다는 사실이 왜 그들이 여기와서 이래야되는지도 모른다는것지만 , 그냥 눈요기로 보기에는 약간 아쉬운 전설의 괴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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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참모 와 다시 판도라 상자가 어디에 있는 작전중이다 물론 이곳은 대피소이고 또 다른 은신처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괴수를 잡을수있는 실험실도 있다 참 흥미롭고 이런 내용도 담을수있다는것은 그런 연구소가 실제로 존재하기도 한다는것인데 아무튼 실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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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지하기지마저 괴수들에 의해 파괴당하고 도망가는 주인공.. 더이상 희망이 없어 보인다 이게임을 끝을 보고 싶을정도로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도대체 왜 싸우는지 잘모르겠지만, 작가의 의도대로 적도 아군도 모르는 정황에 제3자의 눈으로 그냥 보고만 있어야한다는것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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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막올라고 파이어볼을 쏘는 괴수역시 아주 귀엽다고 볼수도 있지만 한 30마리 정도 상대해주고 나서보면 그냥 날려버리고 싶은 볼로 보인다 물론 상대하기는 힘들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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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면 오히려 더 흥행했을듯하다 제목처럼 전설적이고 그래픽은 약간 떨어진다 b급 게임으로 보면 정말 좋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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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쓰레기로 만들어진 거대 골렘의 인류문명 파괴 뭐 대부분 인류가 세웠다는 미스테리한 문명들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다 막을수도 없지만 분명 다음 속편을 기대해도된다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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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기지의 아 저씨는 한가로이 바닥을 닦고 계신다...이상황에도 이런 근무를 할수있는 시설이라면 정말 조직력이 강하고 외부시설로 평판이 좋은데 정말 시사하는 부분도 몰래 엿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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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를 회수한 시민군 별겅아닌 괘짝같이 보이는데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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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힘의 원동력이기에 파괴하거나 그힘을 가진자가 지구를 지배한다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으로 자기르 파멸해 버린 옛신화 그래도 보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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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의사당의 문어괴물.. 캐리비언 의 해적에 나오는 바로 그 괴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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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를 제거 하는건 힘들지 않은데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한번 잘못하면 처음 부터 다시해야한다는걸 주의한다면 쉽게 볼 괴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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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신 큰 문어는 별로 맛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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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션이다 탈취당한괘짝과 함께 주인공의 한계를 드러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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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된 망을 제거하고 괘짝을 파괴하면 미션이 끝나는 부분인데 막상 쉽지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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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궤짝을 파괴하고 이 지긋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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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소원되지 않으면 다음 속편을 기대하는 스케치된 화면들이 보이며 또 탈주를하고 남겨진 괴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주인공을 볼수있다 해탈한 무한의 경지의 반열에든 주인공이 마치 신선같이 보이기도 한데 , 어쩔수 없는 인생처럼 또 혼자가 되어 질서를 유지하게 되는듯하다 다음 속편도 기대되지만 분명히 할것은 너무 지루할듯하면 재미가 없을것라는 판단과 좀더 디테일있는 스토리와 그래픽을 요한다고 볼수있다 너무 지루하고 쉽지 않고 힘들고 그런 게임이였다 끝까지 다한 유저들이 대부분 없을거라고 본다 그래도 개발사와 게임회사를 보더라도 끝까지 해봐야 하는게 도리인듯하다 멀티 게임은 이것보다 더 재밌다는걸 감안하면 뭐 참을수도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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