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및 아시아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G 전자 3세대(3G) 풀터치스크린폰 ‘쿠키(Cooky, 모델명: LG-SU910/KU9100/LU9100)’가 국내 출시에 맞춰, 봄을 맞아 더욱 화사해진 김태희와 함께 환상적이고 동화같은 영상으로 연출된 TV광고를 선보인다.
지난 아이스크림폰2 광고에서 빅뱅과 함께 깜찍한 율동과 노래로 도도한 모습을 보인 김태희가 이번 광고엔 귀여운 욕심쟁이의 새침한 표정과 함께 쿠키폰의 재미에 푹 빠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 잡는다.
쿠키폰은 '당기고, 돌리고, 흔들기' 터치방식의 최첨단 사용자 환경(UI)을 통해 멀티미디어, 오락적인 요소가 대폭 강화되어 다양한 즐거움과 편리함을 선사한다. 또한, 쿠키폰은 요리라는 독특한 소재를 게임으로 풀어 전세계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된 ‘쿠킹마마’라는 게임을 비롯 각종 터치게임을 제공한다.
이렇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쿠키폰의 장점을 한껏 부각하기 위해, LG 전자는 CYON의 대표얼굴인 김태희가 ‘I’m 욕심쟁이’라는 푯말과 함께 새침하고 사랑스런 표정을 지으며 등장한다.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는 까페에서 행운이 숨어있는 포츈쿠키의 메시지를 기대하며 포춘쿠키를 반으로 쪼개는 순간, ‘쿠키속엔 즐거움의 끝이 없다’라는 행운의 메시지가 나온다. 김태희는 의하한 표정을 짓지만, 화면을 채우는 게임기, 카메라, 지구본 등의 이미지들을 보며 금새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쿠키폰의 다양한 기능과 즐거움을 상징하는 그래픽 이미지들이 쿠키폰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휴대폰의 화면에서 어지럽게 정렬되어 있는 아이콘들을 김태희가 휴대폰을 살짝 흔들자 깔끔하게 정렬되는 새로운 기능을 보여주면서 광고는 마무리 된다.
CYON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광고의 가장 큰 주안점은 쿠키폰의 놀랍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컨텐츠와 차별화된 UI를 모델 김태희와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 이에 실제 화면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았지만, 김태희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작진의 개성있는 연출로 최고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 이종진팀장은 “쿠키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와 최신 기능 요소가 이번 광고를 통해 좀 더 친숙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쿠키폰이 국민 터치폰으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국내에 출시한 쿠키폰은 300만 화소 카메라, HSDPA 고속 인터넷, 화상 통화 및 GSM(SKT/KTF), JCDMA(LGT)를 통한 로밍 지원, 지상파 DMB 기능을 최적화한 내장 안테나 장착, PC 아웃 등 강력한 최신 휴대폰 기능을 지원하며 5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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