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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Earth quake Off East Coast Of The North Island, New Zealand 5.5M

by skyfox 2011. 7. 10.

우리나라 시간으로 7월9일 저녁 11시40분 뉴질랜드 오클랜드 북동쪽 229킬로미터 해상 강진 5.5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강진은 최근 1주일 동안 카르마테크 제도 호주판 경계해상에서 발생하였다가 점차 경계판을 중심으로 넓은 분포도를 나타내며 발생하는 것을 관측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9일 저녁에 발생한 강진은 뉴질랜드 와 아주 밀접한 지역에서 발생하여 점차 남쪽으로 발단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시간에도 카르마테크 지역에서 의 수차례 여진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으며 뉴질랜드 최북단 인근 해상에도 강한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 하지 않을수 없을듯합니다

아주 이례적인 최근의 경계판 인근 의 강진은 점차적으로 해를 거듭할수로 그 빈도와 강진이 가설로만 입증된 학설로 주장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급증하는 강진과 안전불감증이 만들어낸 대재앙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이번 뉴질랜든 해상에서 발생한 강진 또한 뉴질랜든 본토 지역에서 미치는 영향을 보더라도 단층지대에 위치한 지역은 아주 취약적이고 강진에 의한 큰피해가 아주 큰 곳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강진과 같은 판의 에너지 전달로 더 큰 강진이 일어나기전에 미치 사전에 준비하거나 대비할수 있는 기회 또한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들수도 있습니다

올해 일본에 발생한 대지진 또한 이런 비슷한 사례 처럼 빈도가 급증하면서 예년과 다른 수준의 강진이 급속도 짧은시간안에 관측되어 이상징후임을 알수 있었던 부분이였던 것처럼 이번 호주판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진도 아주 예의주시하여 모니터링 하고 있을것으로 비춰집니다

아직 까지 큰피해와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지만 갑작스러운 이상징후도 충분히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좀더 면밀히 관측해봐야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이와 함게 한반도 전역도 어느때보다 예년치 그이상의 강진도 관측되면서 일본과 더불어 유라시아판 인근에 위치한 지역으로 언제라도 큰 강진이 발생할수 있다는점도 잊지 말아야될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처럼 지구는 큰없는 활동과 지진 화산폭발로 살아있음을 증명해 오듯이 살아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좀처럼 인류역사상 기록될만한 엄청난 대재앙의 강진과 더불어 이해할수 없을만큼 큰 두려움과 절망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분명 이런 사실과 더불어 지구에 미치는 영향또한 인류가 발전하고 진보면서 돌이켜 봐야 할 큰 과제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안전불감증에서 빠져나와 언제라도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 인것 같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의식으로 만반의 대비를 갖춰 있는게 최선이자 최고의 이해가 되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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