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quake North American oklahoma 5.6M

우리나라 시간으로 6일 오후 12시 53분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 에서 하루 사이에 5.6 규모의 강진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강진의 진앙지는 어제 발생한 지진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5킬로미터 근방 지역에서 발생하였으며 5킬로미터 진앙지에서 발생하여 주변 인근 지역과 수백킬로미터 지역에서도 여진의 영향이 관측되었습니다

언제 강진이 발생한 지역 반경 10킬로 미터 이내에서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 관측되고 있으며 또 더 큰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 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관측된 강진을 보더라도 2011년 오클라호마 시티 외곽을 벗어난 지역에서 최근 잇닿아 강진의 빈도가 큰 지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19세기 이후 가장 낮은진앙지에서 큰 강진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워낙 일대가 평온한 초야 지대라 목장과 농장이 대부분이며 최근 지빠귀 수천마리가 갑자기 패사하고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한곳이라 최근 잇닿은 개체수 감소와 지진의 연관성도 배제 하지 않을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지진진동 을 보면 올해 오클라호마 에서 일어난 가장큰 강진으로 나타나며 현재 와 같은 상황이 앞으로 더 있을가능성도 매우 높기 때문에 오클라호마 이외의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과 동부 버지니아 지역에서의 지진도 예의 주시해야 할듯 비춰집니다

워낙 큰 강진과 낮은 진앙지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이 현재 오클라호마 지역에서 거주 한 지역주민이 느낀 생애 가장큰 강진으로 느껴졌을 것으로 비춰집니다 더불어 수백킬로 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에서 강한 여진의 영향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강진이 현재 까지 작은 여진의 영향으로만 일축된 시기에서 가장 위협적이고 매우 긴장 해야될 시기라는것도 알수 있을듯합니다

이번 운좋게 밀집된 주택가나 도시 한가운데에 발생하지 않았다는것도 피해를 적게 입었을 중요한 예일듯합니다

피해분석현황 역시 적지 않은 수준이지만 문제는 여진의 영향이 끊이지 않을것이며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걸 시사합니다

아무쪼록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도 이번 과 같이 더 큰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제도 샌플란시스코에서 외곽 고속도로에서 규모 3.0이상이 관측되었지만 작은 지진이라고 하기에는 오클라호마 와 같이 끊이지 않은 여진이 잇닿아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5.6 규모의 강진이 관측되면서 다른 취약 지역의 여진의 영향에도 매우 민감하고 긴장 하지 않을수 없는 부분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어째 이번 처럼 올해 있었던 수백년 만에 발생하는 전세계 강진과 이상기후는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현재 상황이 얼마나 빠르고 급변화 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을듯 합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가능성으로 향후 몇년동안 계속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는 보고 와 매스미디어를 통한 보도로 충분히 와닿는 현실로 느껴지는 가운데도 중요한건 그로인한 대비와 대책방안이 매우 미흡하고 빠르게 전개 되어 손쓸틈 없이 각자 부담해야 될 개인의 문제로 와닿는 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경고방송과 재난대응예측시기가 아주 급변화하면서 분석 보다 통계분석상 아주 위험한 경고 수준에 이르렀다는것도 충분히 관철해야될 부분인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11월 두째주 맞이하시기 바라며 항상 안전불감증에서 벗어 나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