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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Earth quake Nevada 4.2M

by skyfox 2011. 5. 30.

우리 나라 시간으로 28일 새벽 4시454분 네바다 주 산등성이서 강진 4.2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지진 올해 네바다 주에서 가장 크고 진앙지가 낮은 곳에서 발생하여 인근 마을과 거주지에 강한진동이 있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특히나 이지역 반경 1킬로 미터 안에서는 현재도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면 그중 가장큰 강진이 발생하여 반경 수킬미터에서도 진동을 감지할정도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여 앞으로도 강진과 그에 따르는 여진의 영향도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현재도 서부 캘리포니아 산안드레아 단층 지대 와 더불어 작년보다 훨씬 짧은시기에 밀집된 지역에서의 지진이 발생하며 북미전반적인 지역에서도 널리 분포되어 각 지역마다 빈도가 급증하는것을 관측할수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그렇다할 큰 강진으로 인한 위험과 피해가 없을뿐 언제 어떻게 어디서 발생하여 큰피해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며 그중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안드레아 단층과 옐로우스폰 과 더불어 최근 화산폭발 과 지진에 대한 주기가 매우 가까운 시기에 학자들과 학계에서의 이목과 조심스러운 가설로 세미나와 국제적인 포럼이 계속 개최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올해 가장큰 일본 지진더 불어 이제는 어는곳에서도 큰 강진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심은 이제 지구전반적인 모두의 관심과 초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이제는 어느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대재앙과 같은 불감증에 빠져 새로운 재난대비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정부적인 차

원에서도 시스템에 대한 구축과 보완이 불가피한 시점입니다..

대부분 다 알다시피 연평균적인 지진 빈도와 더불어 갑작스러운 이상현상으로 순식간에 대재앙으로 초래하는데 불과 10분도 걸리

않았다는 점에 경악을 금치못할 올해 가장큰 지진을 관측하여 새삼 참혹함과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을 인류가 받아들이기 너무 어

려운것 같습니다..

좀더 현실적인 이해감이 필요하겠지만 객관적인 데이터로 인한 실상은 아무래도 표현하기 에 부족하며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대지진이 언제또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현실일듯합니다..

그저 안전불감증에 빠져있지 않고 대비된 자세만이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5월 마지막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안전 불감증에 빠지지 않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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