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아프리카 한국 대 아르헨티나 -창원시청광장-응원편

오늘 저녁 8시30분 부터 시작된 창원시청광장 앞에서 모이게 된 창원시민분들과 응원하신분들 을 지켜 보니 정말 큰 규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미 응원시간 이전부터 모여 한참 공연으로 열기가 후끈달아올라 질서정연한 응원분위기가 깔끔하고 깨끗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

여기 저기서 경기를 볼수있는 스크린들이 설치되어 어디서든 경기를 보기 쉽게 배치된것같아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업에서 주관하여 물론 경기장 모든 부분에 대한 지원에 시 전체 큰부담도 줄이고 자발적인 시민들이 모여 응원하는걸 보니 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힘들지 않고 응원을 관람하는데 많은 도움이된것 같았습니다

전국적인 응원장소 중 창원만 유독 인터넷에서 찾아 볼수있었지만 마산과 창원 모두 응원하는 모습을 찾아볼수있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아가서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응원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창원 광장 넘어 보이는 관공서 전광판 에서 보는 경기도 볼수있었도 정말 오랜만에 280도 어디서든 경기를 찾아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번 마산공설운동장 보다 몇배더 큰 규모에 왠짐모를 멀리 떨어쪄 있는 곳에서 분활되어 스크린을 보니 응원에 대한 호응도와 관심이 약간 부족하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워낙 무대집중적인 응원때문인지 무대앞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다른 분활된 스크린 앞으로 응원 분윅기는 그저 침착하고 차분한 관람객으 모습으로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

한참 뜨거운 열정의 응원무대가 마치고 본경기가 들어가면서 부터 점점 매꾸어지는 시청광장은 열광보다는 침묵과 고요한 시선만 느껴질뿐 그어떤 열정에 대한 호응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응원하는게 그만큼 어렵고 또 하나될수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가도 들었고 또 그렇게 짧은 시간에 모두가 이해할수있는 공감대가 형성되지못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고 하나가 되어 느낄수있는 어떤 희열과 열정으로 인한 참여 연대로 응원에 대한 시민의식고취도 향상되어 좀더 공감대를 많이 형성 했으면 하는 바램도 들었습니다 외국인도 오고 많은 시민들이 와서 그저 스크린앞에서 경기를 보면서 안풀리는 경기에 너무 침울해 지는 모습이 안타까워졌을뿐 응원진행하시는 진행분이 너무 안스러워 보였습니다..

경기에 몰입되어 응원 하는 모습이 사라져 버린 응원석에서 한탄도 아닌 야유 보다는 좀더 즐길수 있는 문화로 거듭나

좀더 재미나고 누구나 어색하지 않은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다음번 경기는 좀더 좋은 경기로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사랑하는 맘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

각합니다 모두가 하나일수있는 기개와 민족적인 하나의 외침으로 하나될수있는 그무엇을 다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라는 이유로 또 서로 격려하고 호응하여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시민들의 참여와 깨어있는 참여의식으로

정 의로운 올바른 이치르 깨달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13번째 대한민국 선수가되어 모두가 하나되어 같이 경기하고있

다고 느껴질만큼 모든 열정과 정열을 다 받치는  다음경기를 기대하며 ,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