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개장하는 마산국화축제의 볼거리 마산아카데미'분재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친척들과 오붓하게 마산 오동동 아구찜 골목에서 천연조미료와 마산 아구찜의 전통방식데로 말린 아구로 아구찜 중자를 시켜 먹고 나와 곧바로 전시장으로 갔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국화꽃 의 다양함과 향이 야간이라 더 매혹적이고 보기 좋았던것 같네요 ^^
국화조형예술물로 조형물에 국화를 재배하여 저렇게 만들거나 쌓아 놓아서 하나의 예술품을 만들어 놓았는데 야간이라서 그런지 더 멋스럽고 판타지스러웠습니다 연인들이 끼리 더 많이 찾고 사진도 많이 찍으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가고 그래서인지 약간은 외롭고 소외감도 들었던것 같네요 ^^
아쉽게 사진기가 없어서 좀더 고화질의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는점 양해해주시기 바라고 봐주시면 감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물래방아와 함께 국화꽃과 여러 꽃들이 어우려진 부분도 찾아 볼수있네요 밤이라서 정말 더 아름답다고 표현하는게 적절할듯하니다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공기도 약가는 차지만 답답하지 않고 시원함이 국화꽃 과 함께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예전 '황후황' 이라는 주윤발 이 왕으로 나온던 중국영화 처럼 노란 국화꽃으로 축제를 전시했던 한 씬이 떠오르네요 정말 가관이고 아름다웠던 부분인데 똑같이 재현해 놓은듯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얀 눈이 온듯한 하얀 국화... 어디서 어떻게 보든 야간조명과 함께 빛깔도 너무 아름다워 보이네요 ^^
회이 상인과 상권 에대한 타격이 너무 크고 또한 수익창출보다 알리는 형식의 축제라서 인지 관광객이 많이 와도
지역사호에 큰 수익이 없어서 약간은 안타까워 보입니다
해마다 전어축제 를 해오면서 10만관객을 동원했던 작년에 비하면 그만큼 시에서 해결해야하는 신종인플류엔자
확산에 대한 경제침제에 대한 위험성을 잘 극복해 나가는 방안 말고는 구지 설명할수 있는 방안이 없어보인다는
게 바로 이번 행사를 통해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먹거리 안전과 지역사회의 알림효과로 큰 힘이 될 행사중 단하나밖에 못한 아쉬움과 우려스러운 질병관리에 대한
극복방안이 모색되고 있지만, 주말의 한적한 시내와 시가지는 한편으로는 이번 사태에 대해 홍보와 안전대책관리
에 대한 허술한 부분마저 보인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질병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수있는 명물거리에 대한 질병관리대책도 미흡하고 홍보도 그만큼 미흡하여 이번행사
또한 토박이들도 잘 보지 못하는 구석진에서의 행사라 찾아보기도 힘들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조금더 홍보효과를 올려 문화행사와 함께 수필문화도 같이 감상하고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수도 있을수
있지 않았나는 생각도 가지며 아쉽게 발걸음을 집으로 돌렸습니다..
맛있는 전어와 가을 향취 국화를 다 같이 볼수있는 좋은 계절임에도 뭔가 아쉼이 베어 나오는 풍경이란 아마도
향취를 느끼는 사람들이 발길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들 가을향취와 외로움을 달래보시며 가을바다 바람도 쐬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만 분재 전시장 리뷰를 마치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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