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 파티!
- 3월부터 시민의숲(서초구 양재동) 바비큐장 운영, 25일(목)부터 신청
- 6월말 준공예정인 중랑캠핑숲(중랑나들이숲)에 바비큐장 55면 설치 예정 3월 1일부터 양재 '시민의숲' 바비큐장 개장
서울시는 시민들의 피크닉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양재 ‘시민의숲’에 바비큐장을 시범 설치하여 운영(11.1~11.30) 했었습니다.
편의를 위해서 석쇠, 숯 등 바비큐에 필요한 물품은 공원매점에서도 판매하므로 미처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바비큐장 이용시간을 3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는데요. 바비큐장 이용을 원하시면 사전에 전화예약(575-3895, 578-7089) 또는 서울의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공원이용안내 → 프로그램 예약 → 장소(시민의숲) 선택 후 검색 클릭 → 가족바비큐장 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6월말 준공예정으로 조성 중에 있는 도심속 캠핑공간인 ‘중랑캠핑숲(중랑나들이숲)’에 55명(개별 40명, 단체 15명)의 바비큐장도 함께 갖춰 1일 최대 220명이 이용 가능 하도록 하는 등 대규모 도시공원에 바비큐장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랍니다. 앞으로 많은 곳에서 이런 바비큐장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민의숲 바비큐장 운영계획 ◦ 운영기간 : 2010. 3. 1 ~ 11. 30 ※ 산불 강조기간 및 건조주의보 발령 시 이용제한
※ 테이블당 이용시간은 3시간, 참석인원 6명 이내로 제한 ◦ 신청방법 : 인터넷 예약 ‘서울의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 전화예약 575~3895, 578-7089 ◦ 이 용 료 : 무료
지하철 3호선 양재역 7번출구로 나와서 버스 4424, 470, 140, 1550, 9100, 9200번 시민의숲 하차 → 테니스장옆 바비큐장
- 음식물 찌꺼기 등 발생 쓰레기는 사용자가 처리(쓰레기 봉투 구매 등) - 설거지 등 물세척 불가(음용수만 이용 가능)
- 바비큐장 전담 관리인원 상설 배치하여 지원 - 이용편의를 위해 공원 매점에서 쓰레기봉투, 석쇠, 숯 판매 - 기타 문의사항은 동부푸른도시사업소(☏ 575~3895, 578-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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