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함께 다가온 도서관 특별회원 이용권...

부랴부랴 졸업을 몇일 앞두고 졸업 예정자 증명서와 함께 앞으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걱정과 특별회원이라는 특혜로 도서관 열람과 이용에 대해 걱정을 덜어놓은듯 하네요 ^^

 

평소 책도 많이 보고 도서관 이용도 잦아서 꼭 필요했는데 다른 외부이용자 우대권 역시 학교기부금도 들어서 인지 약간 프리미엄 의 이용가치도 느껴서 뿌듯하고 기분좋은것 같습니다 ^^

대부분 졸업예정중인 졸업생 분들은 잘모르겠지만 졸업이후 다시 외부인으로 가입해서 도서관 이용한다는것은 상당한 이용하는 자체의 절차만으로 다르게 느껴지는 거리감으로 나타나서 절차상 실감이 난다고 봐야할듯 하네요 ^^ 졸업하기전에 공지하지 안았다면 모르겠지만 이렇게 다시 본교에 대한 이용자로 남아 거리감도 줄고 아무데나와서 다시 이용할수있다는것 자체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 특별회원이용권 이라서 최상위 외부이용자 우대라서 인지 뿌듯하네요 ^^

그런데 특별회원 이용권 이 없이도 무단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열람실 좌석 점거해 이용을 불편과 기회를 뺏아기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고 지금까지 스스로 해결해온 모든이들에게 큰 피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더이상 자격의 의미가 부여되지 않을만큼 허탈하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