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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시험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중간고사...

by skyfox 2008. 10. 17.

마지막 수업시간에 책이 없다고 교수가 한테 한소리를 들었다..

물론공부는 했다,  그래서 떠오르는 모든걸 시험지에 적어 내려갔다.

가슴 한구석에 시리면서, 안에서 끓어오르는 화에 도무지 답안지에 뭘 쓰는지도 모를정도로 계속 적어 내려갔다.

책대신 그교수 가 받아가라는 교재를 읽어보았지만, 난 이미 마케팅 에 대한 리뷰와 뉴스를 내보고 있는데도,

이런 홀대는 받아서는 안된다는것도 잘알고 있다.

교재에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주변에서는 성실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마저 돌고 있는데,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교수가 평가하는 부분에서 좋지 않은 점수를 줄거라는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했고, 내가 전달하고 하는것이외 표현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데,

작년에 낸 조직행동 발표에서 논물들과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스스로 공부한게 잘못이라면, 교수 자질에 대해 다시 한번 모색해봐야할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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