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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가을과 함께 하는 premium 옥수수 수염차

by skyfox 200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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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리뷰를 쓰고 다음날 바로온 프리미엄 옥수수 수염차..

태견하는 두 청년의 몸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분명 가격도 차이도 나고 티백수량도 20 차이가 더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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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부드럽고 은은해서 금방 찾게 되어서인지 벌써 이렇게 빈공간이 보이게 된다

차맛 역시 좀더 깊고 은은한 맛이라 입안에서 도는 향은 부드럽고 더 오래 동안 남아  꼭 다른 차를 마시는 느낌이 든다

분명 차이도 나고 맛도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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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밖으로 까지 나는 향이 정말 보통 옥수수 수염차 보다는 진하다는 걸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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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소서도 지나지 않은 늦가을이다..

겨울이 다가오려고 하려면 아직 한주 더 있어야 하지만 왠지 모르게 숫자상 계절은 이미 겨울인듯 싶다

따뜻한 차 한잔 생각 나는 늦은 오후 혼자 차를 우려내는 시간 처럼 겨울도 곧 찾아 오겠지라는 생각도 한다

가끔 티백을 가지고 다니며 주변 동료들이나 지인들에게 내밀며 맛이 좋다고 건내주기도 하는데, 주는 기쁨도 같이 느낄수 있어서
약간 뿌듯한 마음도 든다..

좀더 추워 져야 제맛을 아는 차가 있듯, 점점 차마시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전통차 답게 사기찻잔에다 우려마시면 그맛도 약간 다르다. 맛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꼭 사기 찻잔에 우려 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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