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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le

언제가 부터 시작된 시각화

by skyfox 2013. 7. 29.

스스로 혼자 일어서기 위한 다짐들이 여기저기 흔적으로 남으며 핑계 아닌 변명은 더이상 올리지 말자는 식으로 스스로 독려하고 다져갔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닌 진보화된 IT 개발 기술과 상업화 된 SNS 로 좀더 구체화된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그런 기술력을 따라 가기 어려운 수준에 다닿으며 시간과 비용에 따른 금전적 해결이 더 필요하다는것에 당초 공용적이며 사회의 가장 모티브가 되는 기본적 소셜네트워크의 기본 비용이 현저히 높아짐에 의존적인 상황이 크게 작용함을 알게 되었다 그건 마치 쇠퇴되거나 퇴보된 문명의 또 다른 존속과 같이 작용되며 심지어는 표현하기 위한 개체마저 상실하게 되었다 표현을 위한 모개체가 파괴되기 시작한것이다

사회의 주체자인 인류가 기술력과 매개체의 피존속이 되버리고 상업화된 기업에 의존하며 점차 순수한 네트워크의 기능성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너무 큰 기대와 집약적인 기술로 작용된 작은 결합체가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문명치고는 너무큰 파괴이며 댓가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기업의 상업화된 SNS 로 더 진보된 기술력과 네워크의 기술력이 결합되어 더 빠르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의 경쟁력을 더 가중화 시키고 있다 마치 더빠르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현대의 경쟁력과 같이 더 비싸고 더 빠른 더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더 치열한 경쟁구도를 가져다 주고 있다는 것이다 순수한 SNS 의 목적은 점차 상업화 되고 기업의 또다른 의존화로 IT 기기의 의존성을 최대화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고객과 통제로 따르는 소셜네트워크의 제한성도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순수한 SNS 는 또다시 기득권과 진보된 기술력으로 전혀 다른 맥락을 만들어 버렸다

처음부터 상용화 되지 않고 의사전달과 좀더 적은시간으로 많은 의사결정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많은 의사전달과 소통의 창으로 시작되어 사회의 가장 전반적인 이해관계와 순수한 시너지 효과를 통한 계층과 분화를 조절하며 각지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고 사건 사회의 소통으로 시작되어 빠른시간 안에 전파 하여 많은 영향을 주면서 큰 효과를 가져다 주며 재미와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인류가 가장 필요한 소통의 창을 마련하고 쉽고 빠르게 표현하는게 중점을 두었지만 너무많은 기대가치와 특수효과로 애초 개인이 갖춰야 될 보편적 주체성에 대해는 너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것이다 말하자면 또다른 계층분화를 가져다 주고 또 다른 서열을 매기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일종의 참여에 대한 관계의 부재와 전혀 다르지 않고 볼수 있고 좀더 나아가 불필요적인 부분으로 더많은 확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경쟁력이 되기에는 개발자의 의도와 전혀 다르지 않게 작용한다는것이 개설자나 순수한 블로거 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혼동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의사전달과 글의 가치에 대해 분분하다 못해 또 다른폐단을 만들고 있다 해결못하는 정치적 제시들과 근간을 흔들는 역사적 인식 까지 대부분 근대화 되어 결말이 단 부분인데 또 다시 의제화 되거나 분쟁화 되어 많은 SNS 유저의 바르지 못한 성향과 보편적인 표현을 가로 막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당연히 알고있는것을 또 다시 표출하여 분쟁화 시키는 현시점과 같은 경우이다 매우 짜증나고 되짚기 한다고 느끼는게 대부분이다 눈에 보이는게 모든게 아닌 시각화 되어 점점 그렇게 빠져들고 판단하게 되어버린것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의 차이는 단지 온오프 가 아닌 똑같은 의사전달과 사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화 와 정화 할수있는 인지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맥락적으로 존재하거나 필요에 따른게 아닌 스스로가 가치의 판단과 주체성을 갖춰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수 있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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