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차례 등록금 반값인하 와 더불어 학교의 재정 상황 악화 와 등록금 인상에 대한 에대한 부담으로 본교의 비인기학과에 대한 폐지가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서 당사자인 학과생과 학부의 움직임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국상황이 전국적 으로 일어나는 가운데 제대로된 본교문제와 갈등관계의 해결방안이 모색되지 않은 가운데 흐지부지 끝나게 될지 않을까 매우 우려스럽게 비춰집니다
한차례 폐지학과 로 거센저항과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던 이번 경남대 철학과 폐지 로 본교 졸업생과 같은 지역 인문계 철학과에서 같이 나서서 저지 운동을 펼치며 중요성을 알렸던 바 이번 역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힘없이 본교 학과생들로만 구성되어 안타까움이 커보였습니다
이미 이공계 공학과 에서는 이런 실태가 비일비재 비인기학과 라는 면목으로 많은 이과 이공계학생들이 다니던 학과를 떠나거나 전과 를 하여 다니며 현재 비슷한 상황으로 본교에서 학생도 아닌 비전공 학과에 매진 하거나 일을 하면서 타학부 생활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다고 친목 면목의 동아리나 학교활동을 하기에도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 이번 역시 사업적인 재량으로 전국적인 비인기학과로 전략되어버린 철학과에 대해 많은 이슈와 보도가 올라 오고 있는 중입니다 장차 필요성에 따른 분분이 컸던 존폐위기에 인문계의 방향과 사회의 역사적 지혜로 그 진로와 방향이 모호해질때즘 중요성이 사라진다걸 매우 잘알기에 끝까지 지켜내서 사업성 보다 대학의 기본적 학문과 인성을 향한 도움으로 한발 나서 더 크게 진보화 된 인류의 문영을 창출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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