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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Episode i

아픔이 무렵듯 흩어진 기억과 함께 찾아 오는 즘...

by skyfox 2010. 3. 22.
벌써 또 한해가 지나고 봄이 찾아와 어느덧 또 나이를 한살 먹게 되면서 차즘 익숙해지는 나이가 되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맘도 들고, 기억저편 그동안 해오지못했던 일들이 하나 둘 떠오르기 시작할때 또 다시 시린 아픔 처럼 현실을 깨닳아 가고 있지 안

은지 못내 아쉬워 조금씩 찾아 보고 싶을때 또 꿈에서 찾아 오는것 같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낙서 삼아 몇자 적다 보니 새벽이 되

어버린것 같다

누구나 한번쯤 가장 행복했던 추억과 기억을 찾아 무언가 해야한다는 것마저 아쉽고 눈물겨울때 ....

또다시 현실이 찾아와 나를 힘겹게 하는것처럼 그어떤 정의도 내릴수 없이 힘겹다고 말해야하지 아니면 또 그저 항상 일어나는 익숙함에 무더져 가야하는지...

무엇을 찾아 아주 오랜 길을 걸어오고 또 걸어서 가고 있고 또 살아가면서 숨쉬고 있는데 아무기억도 가질수 없는 아픔이라고 해야되나...

이제는 아픔마저 모두 가져가버리고 남은건 추억밖에 없는데 이제 그 추억도 눈물속에서 흩날려 사라질것 같은 느낌이 든다...

왠지 모르게 익숙한 그무엇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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