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내 또 비인기 학과의 철저한 구조 개혁이 일어나고 있는 사실을 또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되는 대자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학내 사회학과와 철학과에 대한 빈인기 학과에 대한 존폐위기가 마치 남의 일이 아닌것처럼 들리는건 필시 올해 졸업으로 끝난 에너지화학공학과 와 마찬가지라고 비춰집니다
이미 이런 사례가 공과대에서 비일비재할정도로 많아서 이제는 어중이 떠중이 흩어져 또 다시 같은 처지에 입잡으로 만나기도 하고 정말 처절하고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경우를 맞게되어 참 당혹스럽고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대학에서 이렇게 까지 나서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준 경우도 없었고 등록금을 벌어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온 사이 깜빡하고 잊고 있었던 비인기학과의 존폐위기를 실상 맞이하면서 정말 참혹하고 오갈대 없는 신세가 과연 무언이지 너무 잘알기에 십시일반 가슴으로 이해와 와닿습니다
학문에 대한 열정과 또 배울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항상 있을거라고 믿고 준비해왔던 모든 이유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느낌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슬픔 이라도 밖에 볼수 없는듯합니다
적어도 그런 설러움으로 또 다시 비인기학과의 존폐위기로 사회학부의 학내 구조개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
을 알게 되고 또 접하게 되니 남의 일이 아니라는걸 더 실감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이고 적절한 조치와 대응책이 강구되어 좀더 보강된 설득력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 배우고자하는 학
우들의 열정과 바램이 전달되어 지켜 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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