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계곡의 신비한 돌세우기...

무렵듯 주말 휴양지로 산악을 즐기기 아주 좋은 가을날 계곡에서 발견한 세워진 돌을 보게 되이 찍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봤던 기인들을 절묘한 중심 잡기인가 해서 또 한샷~

또 한샷찍었는데 설마해서 주변을 더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이와 비슷한 세워진 돌을 찾을수있었습니다..

또 세워진 돌..

여기도 ..

중심이 아주 잘잡혀져 있어서 금방 건들면 떨어질것 같은 세워진돌...

달천계곡 도인이 쉬다가 심심하여 쌓아 놓았을법한 기인돌 ...

좀더 올라가면 또 여기 저기 돌무더기를 쌓아 놓은 돌탑을 찾아볼수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사람의 손이 타지 않곳에서 또 돌을 쌓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예전 TV에서 보던 기인 처럼 심심하여 쌓아 놓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여하튼 왠지 정감가고 호기심 가는 중심잡힌 구조물에 대한 궁금증도 하나둘 찾게되었다는점에 또 그곳에 가
면 다시 볼수 있을지 의구심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