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똑같은 기준으로 운용되는 공공시설과 마찬가지로 누구든 지켜야 할 기본적 원칙이 있다 그건 지금까지 모든 사회의 기준이며 당연시 되어왔고 지켜져 왔으며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된다 나만 지켜내는게 아닌 전세계적인 기준이기도 하고 내가 진학과 취업을 위해 그동안 학교를 다니며 공부해왔던 모든 이해와 기준되는 곳이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개인이 아닌 공공시설적이며 대학이라는 특정적 위치지정으로 가치의 판단과 허용되는 보편적 기준이 모해지거나 느슨해진다 그건 나를 위한것이 아닌 나 이외와 가장 사화약자들을 위한 자리로도 존재한다고 모두가 통감한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지난과거와 모든 사회적인 입장에서 안과 밖에 있으며 입장을 대변할거나 관철되는 부분이라며 어느누구에게도 생계에대한 보장과 살권리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말그대로 철저하고 안타까우며 또 혼자 갇혀버리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고립되고 사색하며 시간적 여유를 보낼만한 여유가 없다는게 불운하다고 느껴져가 아닌 기본권 과 가치판단을 가지고 이야기 할수 없듯이 더 이상 존재할수 없다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고 공개하여 사회와의 입장차이와 앞으로 나가아야 될 보편적 이해를 이야기 하며 전망한다고 하지만 지금 당장 나아지거나 괜찮아지지는 않기에 입장차이가 나아지지 않는다는데 있다 책상에 의지할만큼 나약해서가 아닌 어디도 배울수있거나 당장 나서서 안정을 취하거나 편하게 세상을 이해할수 없다는데 통찰하고 존재할수있는 공간을 찾아 다닐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가난과 허용된 시간은 상충관계를 가지며 또 다른 기하학적인 이해를 만들게 되며 또 다른세상에 빠져들게 한다 과정에서 수많은 변수와 제한되지 않은 공간의 모든 관계대수와 해석이 난무하며 기준이 되었던 기본적 이해를 뛰어넘어 스스로 판단할수 없을 답안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우린 그이상이기에 함부로 나서거나 끼어들어선 안되며 침해받아서 안된다는것이다 그 이상의 해석과 우주적인 범주속에 살면서 갇혀진 공간을 대상으로 살수밖에 없는 환경을 기준들었고 그 기준을 넘기 위해 스스로 진보하거나 깨닿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보장받지 못하며 또 사회기준으로 제약받고 제재받으며 시간을 뺏기게 된다 반복적인 일상처럼 말이다 정해진 운명이란 없듯이 계속 악순환과 불안정한 미래로 내일을 판단할수 없듯이 말이다 누구에게도 같은 기회로 시작되어야할 시기에도 불운한 환경과 다른 이해관계로 존재하지 않게된 자아에게 누구도 자비나 은총을 베풀진 않는다 단지 어른과 아이만 남고 지배되거나 키워질뿐 만약 스스로 관철하고 이해할수있는 소통의장이 존재해왔다면 덜 힘들고 안타까웠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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