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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먹어본 '파닭'

by skyfox 2011. 9. 15.

주말을 맞이해 동생이 사준 파닭으로 온식구들이 모여 생전 처음 맛보는 뼈없는 닭에 파올린 양념 치킨을 맛보았습니다 상품 뚜겅을 연 순간 호일로 싸여진 파닭과 곁들여 먹을 소스가 보입니다

그러나 파닭의 숨겨진 사실 하나 일반 치킨과 다른점이 살점만으로 튀겨져 튀김옷을 입히면 부피가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래 닭이 얼마나 쓰이나는 점도 관건이지만 닭이 없이 튀김만 소스에 깔려져 밑에 부피를 채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양은 많아 보일수 있지만 보통 두마리 치킨 같이 중닭이나 갓 닭으로 상품성 가치가 있는 2주정도 되는 닭 보다 훨씬 작은 중량의 상품이라는 점이 먹다가 느껴지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후 다시는 똑같은 타 상품을 먹기가 껄끄러울 양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정도여 였습니다..

왠만하면 값싸고 질좋은 시장치킨도 좋고 제대로 알아보고 시켜 먹기는 너무 어렵다는 소비자들에게 정말 비관적인 메뉴가 아닐

러지 모르겠습니다

튀김옷으로 포장하지 않고 제대로 된 중량으로 양심껏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면 편입견도 사라지겠지만 먹다 느낀점은 정말 안타깝고 속았다는 느낌 교차 되는 부분을 내심 들어내지 못할정도라 다른 프렌차이즈 의 '파닭'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두 이후 뼈있는 치킨을 고수하는 또 다른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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