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시식 소감

새간의 화제였던 '한뚝배기 하실래예?! 패러디 도 많았도 재미도 두배였던 농심'뚝배기' 를 시식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동라면이 떠올랐지만 분명 우리 음식이라는 점에 좀더 색다른 무엇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포장지를 벗겨내면 잘 포개어 말려진 쌀 국수가 보입니다 그 아래 스프가 있습니다 예전 '둥지 냉명'과'둥지 비빔냉명'을 보더라도 내용물을 감싸는 포장지를 확인할수있는데 야외에서 취식할때 뜨거운물만 있으면 언제든 먹을수 있는 아이디어로 볼수도있는데 실제로 그럴수도 의문이 듭니다실제 '둥지냉면'도 가능하니 '뚝배기'도 가능할거라고 느껴지지만 사실상 먹어보지 않은이만 제대로 된 음식이 제조 될거라는 생각도 분명 불투명듯합니다 조먿 세부적이고 세세한 조리법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더 맛좋은 조리법을 설명해주면 좋았을것같은 아쉬운 부분도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또다시 속포장에서 꺼내어 나열된 내용을을 확인하면 이렇습니다 '채소고명''분말장국''건주 쌀국수'약간 생소한 '쌀국수' 제외하고는 특별히 다른점을 보이지 않습니다

채소고명 스프 아래 빨간 글귀로 '건다시마가 들어 있습니다'

소고기를 우려낸 '분말장국'스프 스프의 설명대로 단조로움 보다 맛에 그 진국이 우려나올듯한 느낌도 듭니다

제조법 보다 사리면발이 두꺼워 약간은 오래 끊여야 되지만 분명 보통라면과 함께 하기 보다는 뚝배기 담아서 내는 밥과 함께 먹는것이 가장 어울리는 '장국'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맛도 얼큰하면서 보통 라면보다 담백하고 진한 육수맛이 들면서 밥이 끌리는 이유도 일반적인 라면보다 '장국'의 개념이 첨가된 부분이 큰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식반도 갖춰지지 않고 혼자 해결해야될 식사에 정말 제격인것 같습니다^^

 

한뚝배기 하실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