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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World Of Warcraft 'Cataclysm' Open Beta Closed Review

by skyfox 2010. 12. 20.

2010년12월9일 부터 새롭게 시작된 세번째 확장팩을 내놓은 '대격변' 첫번째 확장팩 다운을 위한 실행파일을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번 확장팩의 장점은 오랜 다운 시간동안 기다리지 않고 적정수준 다운이 완료되면 게임을 실행할수있다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2번째 실행가능 부분 까지 다운이 완료되면 게임을 실행할수있으며 게임을 하면서 계속 다운로드가 실행되며 패치또한 기다리지 않고 게임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오래동안 게임을 하지 않은 휴먼 계정에 게임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잊어 버리고 최근들어 통합된 배틀넷 계정 까지 본다면 예전에 오베때 부터 즐겼던 유저들은 계정찾기는 꽤나 까다롭고 어렵다는것을 알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코리아 블리자드'문의에 확인절차를 통해 계정을 찾았고 이제는 쉽게 통합된 계정을 통해 블리자드 게임을 즐길수 있어서 아주 좋은 통합계정 방법으로 도 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리 하여 다시 여차저차 마지막 동의 까지 완료하여 다음단계를 넘어가면 다음과 같은 문구나 나타납니다..

예전 오베때와 다른점은 이용등급이 다소 낮아졌다는점...18금에서 15금으로 낮춰졌다는 부분과 게임물에 대한 경고성 글이 훨씬 커졌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다음과 같은 새롭게 통합된 베틀넷 계정을 알수있습니다 앞전에 문의했던 이전 와우 계정을 배틀넷에 통합하여 이제 하나의 본인 계정으로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 이 나옵니다..

이전에 쓰던 계정 을 찾아 확인

그러면 다음과 같은 이전 데이터를 불러옵니다 ^0^

상단기간동안 게임을 하지 않았던 관계로 초기화 단계도 약간 오래거리는지 기다리는 몇초간 정말 오래시간을 지내온듯한 느낌도 듭니다 ^^

데이터 초기화가 다끝나면 이제 캐릭터 목록을 전송하여 곧 캐릭터가 뜹니다

짜잔~ 오래동안 잠들고 휴먼계정을 통해 잠에서 깨어난 캐릭터...

다시 캐릭터를 선택하고 접속을하면 다음과 같은 세번째 확장팩의 불러오기 화면이 뜹니다..

그러나 그동안 스톰윈드와 얼라이언스 전지역의 호드의 공격과 확장팩 덕분에 바뀐 온전치 못한 상황에 공동묘지에서 다시 부활하게된 캐릭터....

무덤에서 다시 새롭게 깨어나 특성마저 초기화 되버린 상황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새롭게 시작된 확장팩의 적응에 두리번 두리번 서성되어 봅니다..^^

그러나 잊지 않은 스킬로 쉽게 고향으로 이동...

금의 환향한 스톰윈드는 그렇게 별다르게 변한것 없었습니다 확장팩을 통한 일정기한 내의 계정만 플레이할수있다고 했지만 역시나 확장팩을 지금까지 꾸준히 게임하는 유저들을 위한 임시방편이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에 끌리는 새로운 유저들이 대부분인것 같았습니다

이리 하여 다시 뭔가 달라진것을 찾아보기 위해 다시 두리번 두리번 스톰윈드 를 돌아다니다 인트로에서 봤던 스톰윈드 정문의 파괴돈 부분을 보게 되었네요 ^0^

그리고 정문에 걸어놓은 용머리...

용을 잡은 건지 월래 있던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용머리는 확인했습니다

뭐 특별히 달라진건 없습니다... 다시 시작해도 다시금 고욕의 레벨업 로드를 달려야 되기 때문이라는거...

특별히 달라진것 인터페이스 부분에서 좀더 개선 되었다는건데 이전 오베때 부터 꾸준히 개선되어 왔던 걸로 보입니다^^

이리하여 쉽게 퀘스트를 다른 게임사이트 포럼을 통해 찾지 않아도 쉽게 플레이할수 있어서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할수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15세이상의 나이 어린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할수있는 수준의 게임 난이도 로 볼수있습니다^^

이리하여 단독퀘스트는 무리없이 완료할수 있었고, 파티퀘스트는 고렙이 아닌 이상 완료하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리하여 그동안 묵은 때를 씻듯 단독퀘스트를 완료하여 차근 차근 레벨을 업시켜 보았습니다 ^^

혼자하기도 무리없이 진행되는 스토리에 맞게 연결퀘스트와 얼라이언트 스톰윈드에서 알맞는 레벨의 퀘스트를 제공하여 쉽게 레벨을 올릴수 있고 상황에 맞게 다른 적절한 미션도 찾을수 있어서 레벨업하는데 무난하게 올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단은 현재 렙으로는 새롭게 시작된 확장팩을 진행할수 없다는거 그렇다고 레벨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점...^-^

이제 오베때 보았던 어둠의 문까지 도달하여 차원의 문을 넘어 새로운 차원으로 갈수있는 레벨까지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꾸준히 퀘스트를 완료하고 껄끄럼 없는 단독진행만이 가장 빠른 레벨업을 이룰수있는 부분이라는것도 알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유럽에서는 6시간만에 만렙을 올렸다는 기사를 포럼을 통해 들었지만 역시나 도움 없이 혼자서 하기는 무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신건강에 적신호를 가져왔던 당대 최고의 온라인 게임의 문제작이었던 '월드 오프 워크래프트' 가 이렇게 게임 난이도도 낮추고 보편적인 진행 방식을 갖추는것도 충분히 이해가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타고 다니는 말도 가격이 100골드에서 이제는20실드 로 바뀌었다는 점도 엄청난 파격과 낮은 레벨의 유저들을 위한 배려 라는 점도 알수있었고 그동안 말없이 진행했던 고렙의 빈주머니 사정도 이번기회를 통해 얼마나 고난한 진행방식을 고수해왔는지 이해해주는 부분인것 같았습니다 ^^

아무튼 그먼길도 이제는 단축하고 쉽고 빠르게 퀘스트를 완료하면서 게임진행방식도 점차 레벨업하는게 크게 어려운 부분없이 진행할수있다는것과 새로운 교통수단도 발전하여 쉽게 즐길수있다는것에 크게 동감할수있는 부분도 볼수 있었습니다

단 몇일 사이에 교통수단 의 어려움 에서 벗어나 급속도 변화하는 개혁과 같은 산업문명의 혁명과 같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수단이자 생활하는 필수품으로 시작되는 도구로 충분히 6시간 안에 만렙을 찍을수 있다는것도 어렵지만 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하여 계속 어렵지 않게 단독퀘스트를 수행하여 차차 올라가는 경험치와 레벨에 가장 지루하지 않은 부분은 캐릭터와 함께 신선한 동기 유발이나 자극요소가 되는 만남이나 이벤트 행사와 같은 좀더 실생활에 보편적인 활력소라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무작정 키우기만 하는 캐릭터와 즐기는 캐릭터 차이와 쓰임새가 틀리며 소통과 대화를 통한 만남과 놀이로 전략하거나 정보에 대한 새로운 공간이 되어가는걸로 볼수있습니다 물론 고렙과 저렙 의 차이는 이런 부분에 가장 큰 벽이라는점과 함께 불필요하게 그런 요소들이 상관없이 즐길수있는 게임문화라고도 할수있습니다

너무 일상과 게임속 캐릭터 간의 의식구조가 피폐해 질때 사고의 전환과 이해가 가장 절실한 시간이 찾아옵니다..

영문권 문화에서의 기본적인 베이스와 동양적인 문화권의 이해가 충돌하는 부분과 같기때문에 그로인한 폐인은 분명이 있을것이고 또한 중독으로 인한 땔수 없는 관계로도 이어지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온라인 문화 역시 게임스토리와 큰 연관을 지으며 그로인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수있는 관점도 필요하다는것을 찾아하지 않을까 보일정도 실생활에서 너무 멀어지는 온라인 게임문화를 찾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장시간 동안 게임을 통해 만들어진 세상과 단절된 오프라인은 큰 왜곡과 허위정보로 가득한 인터넷 정보의 바다와 같이 불신하고 불협화음으로 인지할수없을 만큼 큰 충격을 가져올수있다는 점도 분명 인지해야 한다는것과 너무 의존해서 죽음에 대한 사고도 분간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게임에서의 죽음은 그저 게임일 뿐이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인지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죽어도 다시 부활하는 게임속 캐릭터와 다시 죽어도 부활하지 못하는 현실은 바로 그런 가장큰 폐단을 일으킬수있는 부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게임속에서 볼수있는 가장큰 장점은 게임속 이야기속에 주인공 처럼 책속의 주인공이 끝없이 무한한 이야기를 펴쳐가게 할수있는 가장큰 시너지 이며 의존하는 존재보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봐야 한다는것입니다

현실또한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현세에 살아가는 그냥 평범한 인간일뿐이지 멋들어진 종족으로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인간관계가 있다는것도 잊지 말아야 된다는것 입니다 ^^

아무쪼록 이런 풍부한 상상력과 흡사비슷한 사고의 발달과 이해관계가 풍부한 온라인 게임속 주인공은 우리가 항상 사고 할수 있는 책속에서도 찾을수있다는 잊지 말아야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고 쉽게 플레이하다보면 좀더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게 게임을 임하며 현실과 착오없는 생활을 할수있을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이제는 점차 고렙으로 올라가면서 또 새로운 교통수단을 통해 하늘을 날면서 보는 스톰윈드를 보면 알수있듯이 캐릭터 가장 중요한 점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바로 가장 고난의 역경속 사실과 별로 다른점이 없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사고의 발달과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정해놓은 플레이로 변화하는 이야기와 현실의 인간관계와 사회구조는 그보다 더 진보하고 가치있다는 점에 온라인 게임은 좀더 흥미롭고 단순해서 좋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11일동안의 '대격변' 오픈베타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유저들과 익숙한 아이디의 고렙을 쉽게 볼수있는 기간이었던것 같습니다 ^^ 앞으로 종종 이런 오베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다음확장팩이 나올때까지 좀더 기다려야하는 아쉬움도 있어야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11일동안의 오픈베타를 마치며 또다시 다음 오픈베타 가 올때까지 살아계시길 바라며 유익한 건강한 게임문화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이만 월드 오프 워크래프트'대격변' 오픈베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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