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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South American Ecuador 7.1 M

by skyfox 201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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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제 저녁 8시54분 남비 에콰도르 내륙지역에서 강진 7.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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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진은 올해 들어 에콰도르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진앙지에서 수백km 떨어진 다른 나라에 까지 여진의 영향이 미칠 만큼 강력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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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진의 진앙지가 211km 지점의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남미판 인근에서 위치한 모든 지역에는 강력한 여진의 영향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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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남미판 인근에 있는 도시와 지역에서는 강력한 여진과 또 있을줄 모르는 여진에 대비해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남미판 인근 지역에 위치한 화산과 함께 인근 마을의 시설 또한 열악 하며 수백km 떨어진 곳에서도 느낄정도의 강력한 여진이 건물의 붕괴나 또다른 피해를 가져올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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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 발생한 진앙지에서 발생한 여진의 영향을 이미지를 통해 보더라도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생하여 그 여진의 영향이 다소 적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강진 의 발생이후 또 다른 여진의 많이 일어날 경계판 부근에 또 다른 여진의 영향이 있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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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해양판과 대륙판 경계 지점에서 일어나는 강진의 영향이 매우 크며 특히나 낮은 진앙지일경우 그 규모와 여진의 영향은 더 크며 올해 일어났던 아이티 대지진과 같은 여진의 영향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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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판 인근에 위치한 강력한 심발지진으로 파푸아 뉴기니의 브리타인 섬의 강력한 내륙지진 의 사례처럼

사람이 적고 밀접하지 않은 섬 한가운데서 발생하여 피해가 없었을뿐 아이티 강진과 똑같은 사례라고 볼수있습니



올해들어 이와 같은 수백년전 부터 예측되어왔던 대지진이 점차 잦아지면서 지구의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폭우

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으면서 대책또한 속수무책 바라보고만 있을정도로 겉잡을수 없이 커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한반도 에 올해 일어난 지진횟수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으로 날씨와 기온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장마전선

과 태풍에 대한 영향도 점차 바뀌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적도에서 찾아볼수있는 아열대 현상에 태풍의 영향력과 이동 방향과 횟수도 줄어든것을 볼수 있으며 그로인한 환

경도 점차 두드러 지게 나타날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인한 중국의 산사태와 그동안 무분별하게 댐공사로 인한 지반균열의 불균형한 현상까지 배가

되어 지반붕괴의 원인으로 비만 내리면 산사태와 토사로 인한 거주지역 매몰과 함께 어마어마한 수재민과 사상자

가 더 많아진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반도 역시 장마전선으로인한 비피해와 집중호루 인한 피해가 만만치 않은 곳으로 올해 도 태풍의 영향이 3년동

안 단 한차례만 일어났었고 기상예측의 불확실한 정보와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예측못했던 몇해전을 생각한다

면 아주 운이 좋았다고 밖에는 볼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있지 모를 태풍의 영향과 집중호우에 대비 하여 더 큰 인명 피해를 줄이는게 최선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와 산골짜기 계곡에서 급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주의하시기 바라며 안전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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