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South of Africa 4.8M

오늘 아침 7시 53분 남아프리카 공화국 칼폰빌리에서 강진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강진의 진앙지는 10 킬로 미터 지역의 낮은 진앙지에서 발생하였으며 도심 한강운데어서 발생하여 피해가 적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강진으로 근례 가장 피해예상 이 큰 지진으로 파악될듯합니다 특히 이번 지역역시 내진 설계로 만들어진 건물이 없는곳으로 높은 빌딩은 없지만 대부분 흙이나 나무로 지은 집이라 많이 흔들리거나 낙진의 피해가 있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인근 100 킬로 미터 이내 3번째 지진으로 이번 지진은 도심한가운데 발생한 지진중 두번째로 강한지진이며 피해 규모도 적지 않으로 비춰집니다

상당히 잘정리된 주택단지 와 깔끔한 도시형태의 주거지로 지진에 대한 내진 설계가 되었있지 않을까 파악되지만 이번 지진 의 규모와 도심 한가운데 발생하여 피해가 불가피할 정도로 비춰집니다 물론 낮은 진앙지에서 발생했다는 부분까지 본다면 더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었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반도 의 지진 빈도도 예측불허 의 높은 수치를 통계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중국 지질국의 자료를 통한 보도를 통해 들은 백두산화산 폭발 에 대한 근거와 최근 남북교류가 불가피하게 중단된 현시점에도 시사되는 부분은 예측불허하고 어떤 상황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임을 충분한 최근 두만강 국경 인근의 지진과 자연현상을 통해 쉽게 접해들을수 있을듯합니다

올 1월 발생한 아이티 강진과 같이 근례에 없었던 대륙판 인근의 강진을 올해 아주 많이 찾아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최근 캄차프 반도의 인근 화산활동 과 마찬 가지로 한반도의 유일하게 가장큰 화산활동을 일으킬수있는 백두산
역시 위성을 통한 가스 분출 모니터링과 직접적인 칼데라와 분화구 인근의 지진분석과 마그마 활동에 대한 어떤
분석과 통계를 파악할수없다는 점에 어떤 사실과 근거로 현재 백두산화산활동에 대한 이야기는 분불명하다는 것 또한 알수있을듯합니다

현재 제대로 된 백두산 인근 의 화산활동과 지진분석에 대한 자료는 중국지질국이 가장 최신의 정보를 파악할수밖에 없다는것과 신뢰할수없다는 현실이 가장 큰 이유 인듯합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폭발과 같이 화산분출에 대한 경고와 무관심한 재난대비 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졌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는 부분도 안전불감증과 제대로 된 재난대피 의 공권력과 훈련능력이 낮았다고 밖에 비춰 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멘타웨이 섬 인근 쓰나미 경보 체제 와 마찬가지로 제때 경보만 발령되어 알려졌더라도 수백명의 인명피해를 막을수 있었다는 점과 언제 어디서 또 있을지 모르는 쓰나미 와 화산폭발에 대한 재난대비대피 상황에 충분히 경각심과 상황훈련에 대한 능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마치 이번 화산폭발로 인한 그리스 폼페이 지역 의 화산재로 덮인 도시 처럼 굳어버린 시신을 보니 당시 상황의 참혹함과 공포가 아직도 떠오르는듯합니다


아직도 분출중인 므라피 화산 과 전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강진에 정부의 재난대피 에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생존에 가장큰 이유가 되는것 같으며 이번 화산폭발과 쓰나미 지진은 마치 인재 처럼 느껴 질정도록 처참하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한반도 아직 그렇다할 큰 피해가 없을뿐 언제나 꼭 일어날수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꼭 알아두고 잊지 말아야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