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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GhostBusters Game Play Review

by skyfox 200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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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봤던 캐릭터 들이 다시 뉴욕시에 나타났다 긴공백을 두고 그들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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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머시멜로우 맨부터 먹깨비 까지 아주 친근한 캐릭터로 다시 다가온 고스트버스트... 아무리 유령이지만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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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상 게임은 그렇게 사랑스럽지 않다는거... 제목 그대로 유령사냥에 몰다하다 보면 귀신이 나인지 귀신이 나인지 잘 모를때도 가끔 있다는거.. 비디오 게임으로 나오면서 많은 컨센트를 두어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고 또 친근한 주제가와 함께 동료들간의 대화도 흔히 보아왔던 바로 그 고스트 버스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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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빔 부터 여러 사냥법을 개발한 박사 와 심리학 전공자 까지 두로 갖춘 조직인지라 게임과 유령에 대한 내면에 심취할수록 그재미도 사골처럼 우러 나온다고 표현할수 있다 물론 신참 내기로 캐릭터로 게임을 진행하지만 주인공 이 겪는 캐릭터로써의 재미도 만만치 않다 싫든 좋든 뭐든 선두로 나서서 실험대상 으로 마주쳐야할 일이 많아서 인지 약간은 공포 스럽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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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다보면 고스트 버스트 시즌의 어는 부분을 보고 있지만 실상 종횡무진 사냥 하는거라 줄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시점은 20세기 말이며 황폐해진 뉴욕시의 암담한 도시 이야기와도 맞물러 있다 그래도 주인공들 대화는 참 흥미롭다고 밖에 볼수없다 마치 절망속에서피우는 꽃이라고 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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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들 캐릭터 역시 다소 무섭다고 하기보다 귀엽고 엉뚱하다.. 흔히 서양유령은 조금은 근대적인 분위기라 조선시대처럼 예의범절을 찾아보기기 힘들다 어디서 방금 일하다가 온 유령이 있을정도로 직분에 충실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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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끔 유령에 쓰러져도 동료들이 달려와서 손을 내밀어 준다 끈끈한 전우애가 느껴지는 씬.. 이런 부분은 다른 동료가 쓰러지면 또 주인공 캐릭터가 가서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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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장면의 씬 이부분은 cg로 구사했지만 그래도 굉장히 맘에 드는 분위기다 주제가와 함께 등장하는 부분이라서 인지 옛 tv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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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이라 한참 무섭고 설화에 가까운 공포물과 tv 방영 물로 밤을 지새면서 다음날 까지 잠못들던 때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디테일 높고 음악성 높은 영화급 비디오 게임이 등장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퇴색하는 옛추억이라고 하기에도 시대적인 망상과 역발상적인 시대유감으로 눈으로 봐도

미끼지 않은 현실에 가깝다고 봐야할지도 모른다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외출도 꺼리는 요즘 집에서 옛추억을 보는 게임도 재밌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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