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quake South Korea Pohang city bukgu northweatern 5km 2.6M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8년 2월 13일 오전 6시 30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깊이 9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지진당시 지반층이 끌려가듯 땅에서 진동이 느껴지며 몇초동안 위아래로 지진이 흔들리면서 잠에서 깨어났지만 연이어 두차례 발생하는 진동으로 지진임을 알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단층지대에 위치한 대부분 지역에서 이와 같은 현상을 느꼈고 이른 새벽에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났을것으로 비춰집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지진이 이른 새벽에 발생한거 이미 몇일전 포항에서 발생한 강진과 같이 이미 유라시아판에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에 나타난 상황이며 이번 역시 새벽시간동안 지진이 발생하였고 별다른 상황없이 두차례 지진이 동일한 지진상황임을 알수 있습니다

연이은 여진과 함께 중국 헹슈이 지역에서 발생한 4.6의 강진과 함께 이번 역시 만하루도 되지 않아 한반도에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아직 까지 포항에서 발생하는 지진상황과 함께 제대로되 지진원인과 분석이 진행중이며,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통해 진행중인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지진피해가 계속이어지는 가운데 제대로된 지진대비나 대응책에 대한 준비가 매우 미흡하며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지진의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시기라는 점을 들어 매우 주의해야될 시기라고 느껴집니다 현재 이번 4.7의 포항 강진으로 포항시 주민의 피해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아직까지 지진의 직접적인 큰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을뿐 현재의 상황으로 볼때 앞으로 한반도 적지 않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항상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지 마시기 바라며 포항을 비롯한 단층지역에 위치한 밀양 양산 부산 울산 마산 창원 이외에 함양과 함안 지역에 이르기 까지 단층지역이라고 할수있는 전역에서의 지진상황이 활성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현재는 포항에서의 단층지역에서의 지반층이 깨져 나가고 있는 상황에 매우 낮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비춰집니다 이른 새벽에 지진이 발생하는 가장 취약한 지진상황과 함께 늦은 저녁시간 잠들어 있을때 발생하는 지진상황이 매우 위협적이며 제때 알려지지 않는다면 전진 이후 본진이 발생할때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일듯합니다 항상 지진이 발생할 시기 좀더 주의하여 신경써서 갑작스러운 지진재난재해에 대비하여 대응할수 있도록 해야되며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를 비롯한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이동하시기 바라며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은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일듯합니다 아직까지 동계 한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차량은 안전점검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지진재난재해에 대비해야될듯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 되시기 바라며 2월13일 화요일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