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quake Off coast of Oregon 5.3M

우리나라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12분 미국 오리건주 에서 서쪽 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에서 강진 5.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최근에도 오리건주 인근 해역에서 강진이 발생하였지만 큰강진에도 내륙인근 지역에 작은 여진도 없을만큼 먼 해안에서 발생하였으나 이번처럼 낮은 진앙지에서 발생하기는 올해들어 처음나타난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알수있듯이 인근해안에 및는 여진의 영향을 찾아볼수 없습니다

연평균적으로 1차례정도 일어날정도로 드문곳이지만 이번처럼 5.0 대강진으로 낮은 지역에서 발생한것또한 약간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쓰나미 경보가 6.0대 강진으로 인한 인근해안의 너울성 파도가 우려 되어 내려지는 경보로 이번도 전년에 비해 먼바다 가아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하고 내륙해안 가까이 발생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대륙판과 해양판 인근에 위치한 지역에서 강한 지진과 여진이 발생하여 이제는 인접한 어는 세계나라

에서도 예의주시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찾아오는걸알수 있는듯합니다

최근 이란에 일어난 지진또한 피해규모가 어느정도 짐작하지못할 만큼 걱정스러운 수준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

다

이틀전 일본 혼슈 인근 해역과 어제 있었던 후카이도 해역의 연이은 지진으로 또 있을지 모르는 지진이 일어날 가

능성이 많이 높아 보입니다

근래 있었던 한반도 공주시에 있었던 지진 또한 올해 한반도에 일어난 26번째 지진으로 벌써 7월달 2번째 지진으

로 확인될정도로 빈도수도 많아지면서 이제는 3.0 대 지진까지 일어날정도로 한반도 역시 더 이상 예외가 아니라

는것을 확인할수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미리미리 대비하는 일본과 선진국의 지진대비 시설과 건축양식처럼 이제는 한반도 도 조금씩 지

진에 대한 지식기반과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올해 들어 가장 끔찍한 아이티 대지진처럼 어느날 갑자기 사상초유 의 상황이 닥쳐오는 단한번의 강진으로 닥쳐

오는 상황에 대비하는것이 바로 선진국이 바라는 지진에대한 재난대비능력이라 보이기도합니다

좀더 누구나 쉽고 이해할수있는 선진형 소셜네트워크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진이라는걸 모르는 게 얼마나 행

복한건지 알고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