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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Bionic Commando Gameplay Review

by skyfox 200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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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커맨더를 해본 유저들은 이번 게임에 대해 굉장히 색다르고 그동안 주인공의 역사도 한번에 같이 회상할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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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통해 이번에는 3D 그래픽에 출시한 바이오닉 커맨더는 그동안 주인공의 은퇴설과 함께 퇴역군인의 비애를 담은 스토리를 전개한다 정치적인 이유로 감금되어 10년여동안 공화국의 감시아래 감옥에서 살다가 같은 바이오닉 병사들의 반란으로 도시가 황폐와 되어 급파 된 '스페서' 가 다시금 신기술과 평화를 되찾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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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디테일 높고 영화와 같은 스토리와 음악성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수없는 정말 오랜만에 좋은 액션 게임을 만난듯하다 주인공의 우락부락한 근육과 기계생체공학의 왼팔로 타잔과 같은 솜씨에 감탄하기도 하고 또 스토리가 너무 영화처럼 잘전개되고 슬픔을 감춘 한 남자의 이야기같이 들리기도 한다 아내와 동료들의 전우애가 만감이 교차되며 그동안 감옥에서 얼마나 고뇌하고 또 생각에 빠져살았는지 게임에는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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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높이에서는 죽지도 않고 충격에도 끅덕 없는 천하무적 타입에 체력도 좋고 여러가지 기술도 있지만 그것보다 디테일 높은 배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핵폭탄으로 황폐와 된 도시와 그 절경이 정말 게임의 가장 중요한 배경요소인듯하다 시가지의 광고와 게임 로고들이 즐비하지만 어디에는 사람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참혹한 도시를 잘나타내며 주인공인 스페서 역시 왜 이곳에 자기가 있어야 되는지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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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에서 떨어찌는 공수병 부터 주인공이 쉴틈을 주지도 않고 계속 전투 할수하면서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게임에 임할수 있는 음악성도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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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표면에 비치는 파란 부분이 방사성 이다 오래 있으면 유해 하니 가까이 가지 말고 피해다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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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글화가 잘되어서 쉽게 스토리를 자막을 통해 볼수 있으며 게임 전체적인 부분도 한글화 되어 이해하기 엉렵지 않을듯하다 아내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한 스페서 에 대한 애달픈 과거가 주인공을 오히려 더 힘들게 한다는것과 그런 부분이 너무 잘 와닿는듯하다 정말 영화 같은 게임이며 게임성도 간단하고 그래픽 디테일이 높아 몰입도도 상당히 높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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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서를 기다리던 저격수 ... 스페서를 향해 돌려보는 저격수가 외 마디 상황을 또 파악하며 비명도 질러주는 센스도 있다 이점에 꽤 상황 연출에도 신경썼다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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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어렵도 생체병기... 안에 적군이 있지만 역시나 맵집이 너무 강해 쉽게 틈이 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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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에 동원된 구조팀도 격축되어 불시착하여 또 다시 구하러 가는 스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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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포를 쏠때는 항상 버튼을 누르고 타겟이 확정되었을 때 다시 한번 눌러야 한다 그래야 인식을 하는데 급한나머지 람보식 총알 박임은 피해야한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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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부측에서 수송기로 무기를 보급한다 잘 찾아서 아껴 써야겠찌만 보급이 쎄서 마구 쏴도 어느새 또 보급이 되니 무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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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전투기계병에게는 오로지 전투를 위한 고뇌만 있다는걸 아는 휴머니즘한 한마다... 기계와 인간은 때놓고 이해한다는 철학적인 근거를 두고 있다 어떤 경우든 상관이 말이 옳다는 군체제와 인권적인 부분은 항상 대립되는게 현실이다 그래서인지 더 외롭고 애달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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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이부분도 굉장히 잘 묘사되었다고 보인다 동상 머리 위에 올라가서 보았지만 직사광선에 비치는 그림자와 반사광이 정말 큰 동상의 큰 비율을 잘 나타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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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렁이 같은 병기는 요리 조리 오염된 땅을 잘 비집고 들어다니면서 이동을 한다 물론 전투에서도 그런 장점이 있지만, 그것보다 자기장파 를 조심해야 하며 쉽게 피하기도 약간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나무 주변에 있다가 에너지가 조금 남았을때 자기장파를 피하고 얼릉 낙아서 충격파를 맥여 주면 퀘서트를 넘어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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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상사와 정부의 음모에 까지 빠지게 되는 주인공은 말 그래도 극한고 정신적인 가족관계의 해체에서 이루 말할

수없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은 고통을 말해주고 있다 물론 보통 사람이라면 견디지 못할 이야기 일듯하고 인간

으로써 가치에 대한 존엄성과 그에 대한 연민이 물씬 풍기는 게임이다 보통 사람이 아닌 폐잔병과 기계를 이식한

인간에 대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정부의 잘못된 권력이입 까지 어떻게 보면 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미래의 모습일

수도 있으며, 기계와 같은 인간의 가치에 대한 철학적인 내면을 나타낸듯하다 부품에 지나지 않은 바이오닉 병사

와 그냥 기계로서의 가치로만 보는 정부의 입장과 야욕 에 맞서서 분노하는 스페서와 전우애는 정말 눈물 겹게 하

느듯하다

영화같은 요소도 있고 좀더 현실성과 그래픽의 뛰어난 묘사로 영화 한편을 본듯하다..

다음편을 기대할만한 엔딩과 또 남게되는 스페서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며, 다음편을 기대해 본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니 등록하셔서 재밌게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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